소이현, ♥인교진과 수영복 입고 셀카 삼매경…'결혼 10년차'에도 꿀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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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과 수영복 입고 셀카 삼매경…'결혼 10년차'에도 꿀 뚝뚝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소이현은 개인 계정에 "덥다… 더우다… 오늘이 중복이라고 다들 맛난거 머드세요~~~????? 머먹어야 좋은겨 평냉먹고싶…짜장면도 먹고싶…칼국수도 떡볶이도 불고기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둘은 초밀착한 채 머리를 맞대며 꿀이 뚝뚝 흐르는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소이현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행복한 부부 너무 예쁘다", "선남선녀다", "점점 닮아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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