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훌쩍 큰 예쁜 두 딸 자랑 "이제 친구처럼 챙겨주고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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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훌쩍 큰 예쁜 두 딸 자랑 "이제 친구처럼 챙겨주고 든든"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소이현이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소이현은 최근 "어느새….훌쩍 커버린 우리 딸들이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제법 친구 같고…생각해보니…우는 소리 들어본지도 꽤..오래 전인 거 같고…"라며 "아가아가했던 우리 이쁜 딸랑구들~이제 엄마아빠 친구처럼 챙겨주고….든든하당"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이현은 "고마웡~~~이제 이렇게 같이 다니는 것도 얼마 안 남았다는데..친구들이랑 다닌다고.."라며 "지금 꼼딱지처럼 자주자주 다니자~~고마워 매일매일"이라고 털어놨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인형 같은 두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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