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휴가 내고, 마중갑니다"…방탄소년단, 진 전역일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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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휴가 내고, 마중갑니다"…방탄소년단, 진 전역일 뭉친다
6월 12일, 완전체가 뭉친다. 진의 전역일에 맞춰 한자리에 모인다.
방탄소년단이 진을 맞이한다. '맏형'의 제대를 마중하기 위해 모일 예정이다. 이미 다른 멤버들은 휴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다.
진은 오는 12일 군 생활을 마무리한다. 2022년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18개월 동안 의무를 다했다. 특급 전사로 선발되는 등 충실히 복무를 마쳤다.
공식 전역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대 당시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전역식 역시 마찬가지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당초 부대 앞으로 마중 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혼잡 등의 우려로 인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전역을 축하할 것으로 전해진다.
진은 제대 이후 개인 활동에 돌입한다. 먼저, '2024 페스타'에 참석한다. 아미 1,000명과 허그회도 연다. 하반기에는 솔로 앨범 발표를 구상하고 있다.
한편 진의 다음 순서는 제이홉이다. 오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 완전체는 내년 6월 이후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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