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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제니, 애프터 파티서 '파격'의 펀칭 드레스..美'멧갈라' 뒤집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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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제니, 애프터 파티서 '파격'의 펀칭 드레스..美'멧갈라' 뒤집었다(종합)


블랙핑크 제니/사진=백그리드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블랙핑크 제니/사진=백그리드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의 드레스로 '멧 갈라'를 발칵 뒤집었다.

6일(현지시각) 제니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 참석했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갈라쇼로, 전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가 대거 참석했다.

올해는 젠데이아, 킴 카다시안, 아리나아 그란데, 리타 오라, 스티븐 연, 스트레이 키즈 등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제니 역시 2년 연속 '멧 갈라'의 초청을 받고 패션을 뽐냈다.

블랙핑크 제니/사진=스플래시

올해 '멧 갈라'는 '슬리핑 뷰티: 다시 깨어난 패션(Sleeping Beauties: Reawakening Fashoin)'이라는 테마로 개최됐다. 드레스 코드는 '시간의 정원(The Garden of Time)'이었다. 제니는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에 블루 컬러의 절개 드레스를 착용. 날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허리에 진주 체인 벨트를 착용. 잘록한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이는 디즈니 '알라딘' 공주를 연상케 하기도.

제니의 애프터 파티 드레스도 과감했다. 과한 노출 대신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어깨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홀터넥 블랙 펀칭 드레스에 퍼자켓을 걸친 제니는 우아한 밤의 여왕을 떠오르게 했다.

이처럼 파격의 연속을 선보인 제니는 미국 '멧 갈라'를 발칵 뒤집었다.

한편 제니는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고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지코의 신곡 '스팟'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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