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전쟁같은 이혼, “드디어 끝난다”[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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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전쟁같은 이혼, “드디어 끝난다”[해외이슈]
졸리가 미성년 자녀 3명 1차 양육권 유지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의 이혼 소송이 결말로 치닫고 있다.
한 소식통은 13일(현지시간)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 “협상 과정은 고통스러웠지만 지난 몇 주 동안 재정 관련 서류가 제출됐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드는 자신의 삶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한다”면서 “이 마지막 단계는 안도감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확실한 종결을 상징한다”고 전했다.
그는 졸리가 미성년 자녀 샤일로(17),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 세 명에 대한 1차 양육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도 함께 키우고 있다.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피트는 이번 합의에 대해 "기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1차 양육권에 동의했다.
소식통은 “졸리는 피트가 이혼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떤 시점에서도 양보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피트는 여전히 방문권을 가지고 있지만, 그가 원하는 만큼 자주 아이들을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실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트와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촬영장에서 만나 결혼했고, 2016년 이혼했다.
한편 피트는 현재 주얼리 브랜드의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1)과 동거 중이다. 졸리는 드 라몬이 미성년 자녀들을 만나지 못하도록 하는 규칙을 정했다. 실제 드 라몬은 쌍둥이가 피트를 찾아올 때 집을 비워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지 원본보기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의 이혼 소송이 결말로 치닫고 있다.
한 소식통은 13일(현지시간)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 “협상 과정은 고통스러웠지만 지난 몇 주 동안 재정 관련 서류가 제출됐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드는 자신의 삶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한다”면서 “이 마지막 단계는 안도감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확실한 종결을 상징한다”고 전했다.
그는 졸리가 미성년 자녀 샤일로(17),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 세 명에 대한 1차 양육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도 함께 키우고 있다.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피트는 이번 합의에 대해 "기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1차 양육권에 동의했다.
소식통은 “졸리는 피트가 이혼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떤 시점에서도 양보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피트는 여전히 방문권을 가지고 있지만, 그가 원하는 만큼 자주 아이들을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실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트와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촬영장에서 만나 결혼했고, 2016년 이혼했다.
한편 피트는 현재 주얼리 브랜드의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1)과 동거 중이다. 졸리는 드 라몬이 미성년 자녀들을 만나지 못하도록 하는 규칙을 정했다. 실제 드 라몬은 쌍둥이가 피트를 찾아올 때 집을 비워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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