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이름까지 바꿨는데…"요즘 일 없어 막막해, 배우들 뭐 먹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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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이름까지 바꿨는데…"요즘 일 없어 막막해, 배우들 뭐 먹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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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배우 활동 기회를 얻지 못해 답답함을 호소했다.
고우리는 지난 3일 조현영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 고우리는 고나은으로 개명했지만, 다시 고우리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고우리는 "제가 일 년동안 고나은으로 (활동)했는데 바로 나는 고우리로 돌아왔다"며 "대표님이 영업하기 너무 힘들다고 했다. 나인지 모르니까 너무 신인의 자세로 대표님이 돌아다녀야 되니까"라는 이유로 개명 전 이름 고우리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요새 어떠냐"는 조현영의 물음에 고우리는 "일이 없다. 배우 쪽이 힘들다"고 울상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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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 진짜 진지하게 궁금하다"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배우들) 다 뭐 먹고 살아요? 다들 알바해요? 다들 집에 있나요?"라고 질문을 쏟아냈다.
고우리는 "진짜 요새 다들 막막할 거다"고 했고, 조현영은 "맞다. 찬 바람이 분다"고 동의했다.
고우리는 "오디션도 없다. 진짜 없다"며 올해 자신의 연기 활동이 어떻게 풀릴지 궁금해했다.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배우 활동 기회를 얻지 못해 답답함을 호소했다.
고우리는 지난 3일 조현영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 고우리는 고나은으로 개명했지만, 다시 고우리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고우리는 "제가 일 년동안 고나은으로 (활동)했는데 바로 나는 고우리로 돌아왔다"며 "대표님이 영업하기 너무 힘들다고 했다. 나인지 모르니까 너무 신인의 자세로 대표님이 돌아다녀야 되니까"라는 이유로 개명 전 이름 고우리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요새 어떠냐"는 조현영의 물음에 고우리는 "일이 없다. 배우 쪽이 힘들다"고 울상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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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 진짜 진지하게 궁금하다"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배우들) 다 뭐 먹고 살아요? 다들 알바해요? 다들 집에 있나요?"라고 질문을 쏟아냈다.
고우리는 "진짜 요새 다들 막막할 거다"고 했고, 조현영은 "맞다. 찬 바람이 분다"고 동의했다.
고우리는 "오디션도 없다. 진짜 없다"며 올해 자신의 연기 활동이 어떻게 풀릴지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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