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유현철, 재혼 앞두고 결심→정관수술 “두 아이 위해”(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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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유현철, 재혼 앞두고 결심→정관수술 “두 아이 위해”(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이미지 원본보기사진=김슬기(왼쪽), 유현철, 의사/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위 유현철, 아래 유현철(왼쪽), 의사/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돌싱 아빠 유현철이 재혼을 앞두고 큰 결심을 예고했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유현철, 김슬기 커플이 재혼을 앞두고 정관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유현철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에 김지민은 "집 해결은 됐나?"라고 물었다. 또 황보라는 "인테리어는 하기로 했나?" 등 다양한 질문을 꺼냈다. 이내 유현철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현철이 정관 수술을 위해 상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유현철은 "생각보다 무서웠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유현철과 김슬기는 재혼 전에 정관수술을 받기로 약속했던 것.
담당 의사는 "스위치처럼 껐다 켰다 하는 게 아니라 한 번 내리면 셧다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철은 "우리가 더 아이를 낳으면 지금 있는 아이들에게 혼란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유현철은 환자복을 입고 수술대에 올라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했다.
끝으로 간호사가 "바지 내리겠다"라는 말에 유현철은 담담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한편 유현철과 김슬기의 재혼 이야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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