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대 건물주 서장훈 “1억 월수익 루머 전광판, 임대 돼있어” 해명(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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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대 건물주 서장훈 “1억 월수익 루머 전광판, 임대 돼있어” 해명(아는 형님)
이미지 원본보기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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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옥외 전광판 소유 및 이로인한 수익 루머에 재차 해명했다.
12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4회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 정세운, 크래비티 형준·민희, 아이브 레이·리즈·이서가 2023 형님학교 종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민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받고 싶은 선물이 뭐냐는 질문에 "장훈이가 큰 건물을 많이 갖고 있잖나. 그래서 건물을 달라는 건 선 넘은 것 같고 건물에 내 친구 데리고 가 1박 2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재산 얘기가 나오자마자 불안한 시선을 보이던 서장훈은 "설명 드리자면 상업용 건물"이라며 민희의 소문은 이뤄지기 어려움을 드러냈는데, 김희철은 옆에서 "전광판에 크래비티 뮤직비디오를 띄워줄 수 있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그것도 제가 하는 게 아니다. 임대 돼있는 거라고 500번도 더 얘기했는데 아무도 안 들어준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서장훈은 민희를 향해 "나중에 빌딩에서 한번 만나자"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장훈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 총 700억 원 이상 가치의 건물을 보유한 스포츠 스타 빌딩왕 1위에 올랐다.
서장훈은 앞서 옥외 전광판으로 매달 최소 1억 원 이상의 수익을 얻는다는 소문에 "건물에 전광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수입이 제 것이 아니다. 전광판을 다른 사람에게 통째로 임대해서 임대료만 받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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