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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폭풍 성장' 딸 하루 근황 "남친 생기면 말해준다고"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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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폭풍 성장' 딸 하루 근황 "남친 생기면 말해준다고" (미우새)[종합]


이미지 원본보기0001658179_001_20231105232401354.jpg?type=w540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에픽하이 타블로가 딸 하루의 근황을 공유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에픽하이 타블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블로는 딸 하루의 근황을 묻는 물음에 "이제 중학교 1학년이다. 사진은 3-4년 전이다. 이제는 더 크다. 키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모벤져스는 "이렇게 동안인데 벌써 중학생 애가 있다"며 감탄했다. 서장훈은 "에픽하이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사진을 보더니 "얼굴은 아빠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근데 지금은 엄마를 조금 더 닮고"라고 했다. 이에 타블로는 "본인 입으로 '엄마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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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얼마 전에 하루가 갑자기 '만약에 남자친구 생기면 아빠한테 먼저 이야기 해줄게'라더라"라며 "솔직히 언젠가 이 말을 들으면 제가 감당 못 할 줄 알았다. 워낙 예뻐하니까. 근데 저도 그 말을 들으니까 '나한테 이런걸 얘기 해 줄 정도로 나를 믿는구나' 생각이 들더라"라고 전했다.

신동엽의 아들도 중학교 1학년이라고. 신동엽은 "아빠한테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냐"는 서장훈의 물음에 "전혀 안 한다. 심지어 여자에 전혀 관심 없는 척 연기를 하고 있다. 정말 같잖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김희철과 미쓰라가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미쓰라 결혼식 때 김희철이 펑펑 울었다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타블로는 "진짜 열애설이 났다. 김희철이 약간 드라마 주인공처럼 쓸쓸해하는데 차라리 펑펑 울지, 구석진 곳에서 아련하게 쳐다보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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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그래서 지난번에 혼자 결혼식을 한 거냐"며 너스레를 떨자 김희철의 어머니는 "그래서 엄마가 울었다"고 맞받아쳤다.

타블로는 강혜정과 결혼 15년차 부부다. 신동엽이 "러브레터가 화제가 됐다"라며 읽으려고 하자 타블로는 "그런 거 하지 말아달라"라며 당황했다.

편지에는 "잘 잤어요? 나의 천국 영혼의 파수꾼이여. 이 도시를 주워 담아 마음으로 전해주고 싶어요. 사랑해요. 나의 이유"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강'처럼 맑고, '해'처럼 밝은 당신, '정'말 섹시해"라며 '강혜정'으로 지은 삼행시도 있었다. 타블로는 "진짜 기억에 없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될 줄 몰랐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또 한번 '강혜정' 삼행시에 도전했다. 

타블로는 "'강'이 마를 때까지, '해'보자, '정'으로"라고 하면서 "담백하게 해야 한다. 예전에는 진짜 최악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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