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알콩달콩 돌싱 집들이→캠핑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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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알콩달콩 돌싱 집들이→캠핑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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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제롬♥베니타 커플이 큰 갈등 없이 캠핑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리키♥하림 커플의 동거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 리키는 하림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는데, 리키는 밑으로 내려가서 먹자고 했지만 하림은 침대에서 식사를 했다.
하지만 리키는 평소 침대에서 식사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듯 서서 먹었고, 물까지 서서 마신 뒤에야 겨우 침대에 몸을 기대 업무를 시작했다.
리키와 하림은 하림의 친구를 만났다. 친구는 리키에게 장거리 연애는 어떠냐고 질문했고, 리키는 “장거리 연애 좀 힘든 것 같다. 그래서 제가 자주 여기 오려고 한다”면서 “진짜 많이 좋아한다”고 하림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리키는 특히 리키는 “저는 좀 깔끔하다. 하림 씨 집에 가니까 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하림은 “깜짝 놀라는 정도였냐. 몰랐네”라고 말했다. 이에 리키는 “왜 그런지 이해한다. 하림 씨 너무 바쁘니까.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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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제롬♥베니타는 손님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동거 하우스에 방문한 사람은 톰과 듀이, 소라, 지수였다.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듀이는 제롬과 베니타에게 칸쿤에서 다녀온 뒤 데이트를 하러 어디에 갔냐고 물었다.
제롬은 “왔다 갔다 하면서 식당에서 밥 먹고 영화 봤다”고 답했다. 이에 소라는 “손잡고 봤냐”고 물었고, 제롬은 “극장에서 키스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수는 “엄청 알콩달콩하네”라고 말했다.
톰은 커플이 되지 못한 다른 돌싱들에게 “칸쿤 돌아와서 데이트는 없었냐”고 물었다. 소라는 “데이트 완전 많이 했다. 이번 주말에 5명 만났다”면서 “두 명 괜찮았다. 애프터도 할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롬과 베니타는 동거 생활 중 몰랐던 모습들을 많이 봤냐는 질문도 받았다. 베니타는 “엄청 깨끗하다. 내가 깨끗하지 않으니까”라고 답했다.
또 한 번도 안 싸웠냐는 질문에 제롬은 “안 싸워도 (베니타가) 나한테 계속 덤빈다. 싸우자고”라고 말했다. 이에 베니타는 “싸워봐야 성격이 나오니까. 욱하는 성격이 있는 거 같아서 내가 얘기하는 거다”라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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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지미♥희진 커플은 희진의 부모님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지미는 희진 어머니가 박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미리 준비를 해놨고, 또 부모님이 들고 갈 수 있게끔 선물까지 마련했다.
곧이어 희진의 부모님이 도착했다. 지미는 긴장한 모습으로 희진 부모님과 인사를 나눴다. 부모님은 식사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지미의 첫 인상에 대해 희진 아버지는 “잘 들어오진 않았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희진 어머니는 희진에게 “상처가 있으니까 또 다시 그런 걸 안 겪으려고 하는 방어기제가 강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절대 옛날 거 하고 지금 하고 연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지나간 건 지나간 거다. 얘가 한 번 예민하게 ‘결혼을 꼭 해야 되나?’ 이러더라.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미는 전날 밤 결혼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확인한 바 있다며, 남자친구로서 더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제롬과 베니타의 동거 마지막 날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캠핑 데이트를 즐기기로 했는데, 캠핑을 떠나기 전부터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스타일로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제롬은 짐을 줄이고자 했고, 베니타는 자꾸만 뭔가를 더 챙기고자 했던 것.
특히 제롬은 베니타가 뭔가를 자꾸만 사려고 하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베니타가 칸쿤에서 먹고 싶어했던 옥수수 요리를 미리 준비했던 것인데, 배가 불러 이를 먹지 못할까봐 걱정했던 것이다.
제롬과 베니타는 캠핑장에 도착한 뒤 텐트 조립에 나섰다. 하지만 텐트는 자동이 아닌 수동이었고, 두 사람은 의견이 충돌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베니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실은 지금 며칠 동안 지냈던 것보다 오늘이 제일 긴장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제롬♥베니타 커플이 큰 갈등 없이 캠핑 데이트를 즐겼다.1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리키♥하림 커플의 동거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 리키는 하림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는데, 리키는 밑으로 내려가서 먹자고 했지만 하림은 침대에서 식사를 했다.
하지만 리키는 평소 침대에서 식사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듯 서서 먹었고, 물까지 서서 마신 뒤에야 겨우 침대에 몸을 기대 업무를 시작했다.
리키와 하림은 하림의 친구를 만났다. 친구는 리키에게 장거리 연애는 어떠냐고 질문했고, 리키는 “장거리 연애 좀 힘든 것 같다. 그래서 제가 자주 여기 오려고 한다”면서 “진짜 많이 좋아한다”고 하림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리키는 특히 리키는 “저는 좀 깔끔하다. 하림 씨 집에 가니까 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하림은 “깜짝 놀라는 정도였냐. 몰랐네”라고 말했다. 이에 리키는 “왜 그런지 이해한다. 하림 씨 너무 바쁘니까.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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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제롬♥베니타는 손님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동거 하우스에 방문한 사람은 톰과 듀이, 소라, 지수였다.이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듀이는 제롬과 베니타에게 칸쿤에서 다녀온 뒤 데이트를 하러 어디에 갔냐고 물었다.
제롬은 “왔다 갔다 하면서 식당에서 밥 먹고 영화 봤다”고 답했다. 이에 소라는 “손잡고 봤냐”고 물었고, 제롬은 “극장에서 키스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수는 “엄청 알콩달콩하네”라고 말했다.
톰은 커플이 되지 못한 다른 돌싱들에게 “칸쿤 돌아와서 데이트는 없었냐”고 물었다. 소라는 “데이트 완전 많이 했다. 이번 주말에 5명 만났다”면서 “두 명 괜찮았다. 애프터도 할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롬과 베니타는 동거 생활 중 몰랐던 모습들을 많이 봤냐는 질문도 받았다. 베니타는 “엄청 깨끗하다. 내가 깨끗하지 않으니까”라고 답했다.
또 한 번도 안 싸웠냐는 질문에 제롬은 “안 싸워도 (베니타가) 나한테 계속 덤빈다. 싸우자고”라고 말했다. 이에 베니타는 “싸워봐야 성격이 나오니까. 욱하는 성격이 있는 거 같아서 내가 얘기하는 거다”라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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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지미♥희진 커플은 희진의 부모님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지미는 희진 어머니가 박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미리 준비를 해놨고, 또 부모님이 들고 갈 수 있게끔 선물까지 마련했다.곧이어 희진의 부모님이 도착했다. 지미는 긴장한 모습으로 희진 부모님과 인사를 나눴다. 부모님은 식사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지미의 첫 인상에 대해 희진 아버지는 “잘 들어오진 않았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희진 어머니는 희진에게 “상처가 있으니까 또 다시 그런 걸 안 겪으려고 하는 방어기제가 강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절대 옛날 거 하고 지금 하고 연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지나간 건 지나간 거다. 얘가 한 번 예민하게 ‘결혼을 꼭 해야 되나?’ 이러더라.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미는 전날 밤 결혼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확인한 바 있다며, 남자친구로서 더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제롬과 베니타의 동거 마지막 날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캠핑 데이트를 즐기기로 했는데, 캠핑을 떠나기 전부터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스타일로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제롬은 짐을 줄이고자 했고, 베니타는 자꾸만 뭔가를 더 챙기고자 했던 것.
특히 제롬은 베니타가 뭔가를 자꾸만 사려고 하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베니타가 칸쿤에서 먹고 싶어했던 옥수수 요리를 미리 준비했던 것인데, 배가 불러 이를 먹지 못할까봐 걱정했던 것이다.
제롬과 베니타는 캠핑장에 도착한 뒤 텐트 조립에 나섰다. 하지만 텐트는 자동이 아닌 수동이었고, 두 사람은 의견이 충돌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베니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실은 지금 며칠 동안 지냈던 것보다 오늘이 제일 긴장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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