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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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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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경험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였어.
내 주변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때의 친구들은 중학교 때 대부분 첫 경험을 했었더라고
그래서 난 들었던 것들은 엉청 많았지
물론 호기심에 혼자서도 해봤어,,
혼자 할 땐 웹툰이나 야동처럼 신음소리가 안 나오더라고?? 그래서 난 내가 이상한건가 싶고
엉청 드물다는 성 불감증!?!? 이라고 생각했는데 개뿔 혼자서 할 때 느끼긴했어
알고보니 물이 많은 편이라 하더라고 (전남친이 그렇게 말하더라)
암튼 다시 돌아가서 나는 고등학교 때 다른 고등학교에 간 친구의 소개로 그때의 남자친구를 만나게되었어.
처음에는 그냥 친구로 지내다가 어쩌다보니 사귀고 있더라.
사귀고 한달이 지났나? 그때 남자친구가 기숙사에서 살았는데 집 갈 막차를 놓쳐서 그냥 우리 집에서 재웠었어
마침 그날 우리집이 비더라..
사실 무섭기도 했어 혼자 한..두번 해봤었으니까 손가락으로만..
근데 ㅋㅋ 둘다 처음이었던거 있지?
어쩐지 ㅅ ㅅ 시작 전 둘 다 어색해서 장난치다가 갑자기.. 했거든 ㅋ
처음에 걔도 어찌 할지 모르니까 야동에서 봤는지.... 막 몸을 더듬더라
ㄱㅅ 만지면서 키스하고 뽀뽀하고 내 ㅂㅈ안에 손 넣고 그러다가 자기가 못 참겠던지 넣더라
내가 물이 많은 편이라 그닥 뻑뻑하거나 아파 죽을 것 같다 까진 아니었지만 아프긴하더라.. 나중에 보니 피가..
그날 이후로는 진짜 시간만 맞으면 서로 집에서 했었어 하다보니 점점 나도 좋아지더라 신음소리도 나오고
난 그때도 지금도 후배위가 좋더라
그 이후로 그 애랑 1년정도 만나고 헤어졌어.
헤어지기 전에는 좋았지.. 지금 생각하면 속궁합 괜찮았던 것 같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