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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중 바람피다 ㅈㅈ털 밀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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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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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정보

본문

유부녀의 완숙함과쿨한 이별방식에 매료된 난
기회가 되면 누님들에게 안기기 위해 막내동생컨셉으로
들이대기 시작했다. 주로 결혼 10년차로 나이는 30대후반부터
가 공략이 쉬웠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커피도 마시고
회식핑계로 밤늦게 까지 있다보면 ㅅㅅ는 정말 손쉬웠다

양다리 세다리 그녀들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래서 굳이 나 또한 여자친굴 만들 이유도없었고
가정에서는 정숙라고 회사에서는 현모양처인냥
알아서 그녀들은 처신을 잘하기 때문에 꼬리가 밟힐일도
없었다. 

그러다 회사에서 참한 아가씨를 만나게 되었고 사귄지
6개월만이 동거를 허게 되었다. 모든게 만족스러웠으나
단 한가지... 속궁합이 문제였다. 5랄을 좋아하는 내겐
참 힘들었다. 간단한 전희후 삽입 그리고 임신에 대한 염려로
74또한 힘들어지니 슬슬 내 이성은 잊혀졌던 전화번호에
손이 갔다. 

마침 남편이 해외순방중이였고 난 질펀하게 놀생각에 동창들 만나고
집에서 잠자고 들어오겠다고 동거녀에게 말하고 혼자인
누나와 ㅇㄷ까지 틀어놓고 억눌렸던 성적희락을 풀어내었다

20대 후반이지만 그동안 억눌렸던 기분탓인지
마음먹은대로 불끈 불끈 서주는 녀석을 믿고
신혼때나 있을법한 ㅅㅅ로 곤히 잠을 자게 되었다.

문제는 아침... 일어나니 거시기털이 깨끗히 면도가
되어져있는게 아닌가... 털이 많아서 내 위에 올라탈때
털느낌이 거슬렸단다... 황당했다.. 동거녀에게 뭐라
설명해야할지 난감했다. 

그래... 모두가 예상하다시피 그 사건으로 동거녀와는
찢어졌다. 덩달아 화사도 그만 둬야했다.

아내에게는 말할수없는 비밀이지만, 그때의 기억은
정말이지... 쪽팔린다. 누나들을 만나면 솔직히
돈을 쓸일은 거의 없으나 그렇다고 제비처럼 이것저것
선물을 받게 되는 일 따위는 없기때문에 동거녀와
살면서 벌이가 늘다보니 돈쓰는 재미 여행가는 재미가
쏠쏠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ㅅㅍ는 ㅅㅍ로 남아라 절대 ㅅㅍ가 내게 집착하게
만들면 안된다. 걸래는 닦고 버리는거지 덮고자는게
아니라고 어느분께서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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