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KOVO 대한항공 삼성화재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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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 KOVO 대한항공 삼성화재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3월19일 KOVO
대한항공 삼성화재 중계
대한항공 삼성화재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2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5차전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2/7) 원정에서 3-2(24:26, 22:25, 25:21, 25:19, 15:12) 승리를 기록했다. 이호건 세터가 이크바이리(34득점, 55.56%)의 타점을 살려주고 강한 서브(7-1)로 상대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던 경기. 본인들의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안정적인 서브리시브가 만들어진 상황에서는 김정호(19득점, 59.26%)의 빠른 공격과 김준우(11득점, 63.64%)의 중앙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을 흔들었던 상황. 반면, 대한항공은 정지석(18득점, 60.71%)과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정한용(18득점, 57.69)이 분전했고 중앙에서 김민재(13득점, 81.82%)도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장염 증상으로 결장한 링컨과 부상을 당한 곽승석의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링컨 대신 선발 출전한 임동혁(12득점, 42.31%)이 1,2세트에는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3세트 부터는 범실이 늘어나고 상대 블로킹에 차단 당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4차전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11) 원정에서 3-1(25:17, 25:22, 21:25, 27:25) 승리를 기록했다. 링컨(10득점, 47.37%) 대신 선발 투입 된 입동혁(18득점, 54.55%)이 아포짓의 임무를 수행했고 정지석(18득점, 52.17%)의 쌍포가 터진 경기. 코로나19를 회복한 한선수 세터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고 중앙을 책임진 조재영(10득점, 77.78%), 김민재(6득점, 66.67%)의 빠른 속공도 날카로웠던 모습. 반면, 삼성화재는 이크바이리(27득점, 42.86%), 김정호(12득점, 45%)의 공격 성공률이 모두 떨어졌던 경기. 신장호, 고준용, 류윤식이 번갈아 출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김정호의 짝인 아웃사이드 히터의 마지막 한 자리에 대한 고민도 나타난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2/29) 홈에서 3-2(25:23, 25:21, 21:25, 19:25, 17:15) 승리를 기록했다. 한선수 세터가 코로나 확진으로 결장했던 탓에 275일 만에 선발 출전한 유광우 세터의 세트별 기복이 나타나면서 쉽지 않은 승부를 펼쳐야 했지만 링컨(24득점, 53.49%), 정지석(20득점, 58.06%)이 제 몫을 해냈고 5세트에 교체 투입 된 임동혁(6득점, 60%)이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이호건 세터가 발동이 늦게 걸린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수비형 레프트 류운식(2득점, 28.57%)의 공격에서 자원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범실(17-26)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서브에이스(4-4)는 동일 했지만 팀 블로킹(8-10)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1/25) 원정에서 3-0(25:18, 26:24, 26:24)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1/1) 홈에서 3-0(25:12,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일부 주전 선수들에게 봄배구를 위해서 휴식을 부여할 가능을 배제할수 없지만 삼성화재 역시 직전경기에서 1세트 이후에는 웝업존으로 물러났던 이크바이리의 정상가동이 힘들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