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 KOVO GS칼텍스 흥국생명 여자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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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KOVO GS칼텍스 흥국생명 여자배구분석
GS칼텍스는 직전경기(2/16)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20:25, 25:14, 19:25, 14: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1-3(17:25, 24:26, 25:19, 22: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6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권민지(12득점, 37.93%), 강소휘(13득점, 40%)가 분전했지만 3세트 도중 경기가 풀리지 않자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인 모마(12득점, 40%)가 4세트에는 문지윤과 교체 투입 된 경기. 김지원 세터의 패턴이 상대에게 읽혔고 낮은 중앙에서의 높이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범실(20-20)은 동일했지만 블로킹(8-12), 서브에이스(1-2)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3-1(25:22. 23:25, 29:27,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28:30, 20:25, 25:16, 25:21, 11:1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5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2세트에 범실이 늘어나면서 세트를 빼앗겼지만 3세트 이후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가면서 분위기를 반전하고 승점 3점을 가져간 경기. 김연경(24득점, 41.38%)이 심리적으로 흔들릴수 있는 선수들을 잡아줬으며 엘레나(28득점, 45%)는 다양한 개인 스킬로 확실한 득점 리더가 되어준 상황. 또한, 김다은(12득점, 31.82%)이 김미연 대신 선발 출전해서 화력을 지원 했으며 팀 블로킹(12-8)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좌우날개의 화력대결에서 흥국생명이 우위에 있는 경기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5) 홈에서 3-2(21:25, 25:19, 25:18, 21: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가 잘 들어가고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가면서 분위기를 반전하고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김연경(22득점, 47.06%)이 팀의 구심이 되며 심리적으로 흔들릴수 있는 선수들을 잡아줬으며 엘레나(36득점, 50.77%)가 다양한 개인 스킬로 확실한 득점 리더가 되어준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43득점, 54.79%)가 분전했지만 강소휘(12득점, 44.44%)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고 유서연(3득점, 22.22%)의 침묵이 나타난 경기. 유서연 대신 3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최은지(12득점, 41.67%)가 공격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리시브가 흔들렸던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2/20) 원정에서 3-2(27:25, 25:18, 14:25, 18: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4득점, 35.85%)와 강소휘의 좌우 날개가 터지자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는 효과가 나타날수 있었고 중앙에서 문지윤(12득점, 63.16%)의 부활도 나올수 있었던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김연경(29득점, 68.29%), 엘레나(30득점, 46.77%),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결정력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고 김미연은 블로킹에서 문제점을 보였던 경기. 또한, 블로킹(8-5)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서브에이스(3-7), 범실(20-17)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1/29) 원정에서 3-2(25:20, 25:17, 20:25, 22:25, 15: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하이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모마(32득점, 60%)가 폭발했고 강소휘(15득점, 50%), 유서연(15득점, 46.67%)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엘레나(19득점, 35.29%), 김미연(18득점, 37.93%)가 분전했지만 믿었던 김연경(13득점, 40%)의 결정력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고 김미연은 블로킹에서 문제점을 보였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10) 원정에서 3-0(25:16, 25:15, 25:14)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16득점, 41.94%)과 엘레나(20득점, 50%)의 쌍포가 폭발한 경기. 또한, 블로킹(9-4), 서브 에이스(4-1), 범실(6-13)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16득점, 37.21%)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삼각 편대가 되어야 하는 강소휘(9득점, 26.92%),유서연(5득점, 35.71%)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교체 출전한 권민지(1득점, 14.29%)도 대안이 될수 없었던 상황.
2,3,4차전 연속해서 풀세트 승부가 나오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였다. 5차전에서도 물고 물리는 접전이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