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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18:30 KBO 두산 :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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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온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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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18:30 KBO 두산 :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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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은 최승용 , 엔시는 신민혁이 나선다. 최승용은 3승 7패 5.30의 방어율, 신민혁은 4승 9패 4.56의 방어율을 지난 시즌 기록했다.


최승용은 여러 5선발 후보들을 제치고 5선발 자리를 따냈다. 지난 시즌 말미 원정에서 난타당하며 고전했지만 넓은 잠실에서는 그래도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 최원준과 곽빈등 국내선발들이 우완이기에 좌완이라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듯 하다. 그러나, 솔리드한 선발 자원으로 보기 어렵기에 긴 이닝을 소화하긴 어렵고 불펜이 가동될 것이다.


신민혁은 지난 시즌 26경기에 등판하긴 했지만 145이닝 9승을 챙긴 21시즌에 비하면 성적이 좋지 않았다. 송명기와 더불어 팀이 선발로 자리를 잡기를 기대하는 투수인데 아직은 브레이킹볼 완성도가 아쉽다. 낮게 깔리는 포심은 리그 내의 강타자들 상대로도 경쟁력이 있지만 팀이 원하는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세컨피치의 완성도가 중요하다. 두산 상대로는 지난 시즌 1패 3.45의 방어율이었다.


엔시의 승리를 본다. 두산은 시리즈 첫 경기에서 곽빈의 호투로 승리했지만 타선의 페이스는 떨어진 상태다. 최승용이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없는 투수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신민혁은 두산 상대로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했는데 직구 위주의 볼배합으로 상대 타선을 누를 수 있을 것이다.


엔시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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