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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18:30 KBO 키움 :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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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온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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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18:30 KBO 키움 :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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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발은 최원태, 엘지는 이민호가 나선다. 최원태는 7승 6패 3.76의 방어율, 이민호는 12승 8패 5.51의 방어율이었다.


최원태는 지난 정규시즌에서는 팀의 선발 자원으로 로테이션을 잘 지켰고 포스트시즌에는 불펜의 마당쇠 역할을 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견인했다. 한국시리즈 마지막 등판에서 난타당하긴 했지만 7경기 연속 무자책 경기를 하기도 했다. 투심 패스트볼이 위력적인 투수인데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등도 잘 구사한다. 엘지 상대로는 지난 시즌 승패없이 3.86의 방어율이었다.


이민호는 지난 시즌 롤러코스터같은 성적을 냈다. 연승을 달리며 엘지 마운드의 미래로 평가받기도 했고 연패를 당하며 무너지기도 했다. 150까지 나오는 속구와 140초반의 고속 슬라이더가 있지만 단조로운 구종 레퍼토리가 문제였다. 커브를 써드피치로 뿌리긴 했지만 구사 비중이 낮은데다 완성형이 아니기에 투피치 유형의 투수였다. 키움 상대로는 1경기에서 3실점 선발승이 있었다.


키움의 승리를 본다. 어제 경기에서 후라도가 공격적인 피칭을 하다 엘지 타선에 공략당했지만 최원태는 체인지업 비중을 늘려 엘지 중심타선의 헛스윙을 유도할 것이다. 이민호는 구위에 강점이 있지만 수싸움에 약한데 키움 타선이 노림수를 갖고 들어와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키움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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