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free tracking
 

  • 축구
  • 농구
  • 야구
  • 배구
  • 기타
  • 프리뷰
  • 프리미엄
  • 해외
  • 오늘연예
  • 오늘이슈
  • 오늘유머
  • 오늘운세
  • 오늘포토

비니시우스, 퇴장에 '2부 강등 위기' 상대 도발까지..."골에 집중하는 게 나을 텐데" 비판

작성자 정보

  • 벳프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비니시우스, 퇴장에 '2부 강등 위기' 상대 도발까지..."골에 집중하는 게 나을 텐데" 비판




사진=트리뷰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또 불필요한 행동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1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발렌시아에 2-1로 승리했다.

먼저 앞서 나간 건 발렌시아였다. 전반 27분 하비 게라가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게라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고 흘러나온 공을 우고 두로가 밀어 넣었다. 전반은 레알 마드리드가 0-1로 뒤진 채 종료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승부을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0분 브라힘 디아스, 주드 벨링엄을 거쳐 루카 모드리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잡았다. 모드리치가 깔끔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추가시간 6분 우고 기야몬의 패스 미스를 벨링엄이 가로챘다. 벨링엄이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키퍼를 뚫어냈다. 결국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사진=스포츠키다


이날 비니시우스는 선발로 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불필요한 행동으로 퇴장을 당했다. 후반 30분 비니시우스가 발렌시아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졌고 스톨레 디미트리예프스키 골키퍼가 비니시우스의 유니폼을 잡아당기며 일으켰다.

이에 비니시우스가 격하게 반응하며 디미트리예프스키의 뒷목을 밀었다. 디미트리예프스키는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주심은 비니시우스의 퇴장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온 필드 리뷰를 실시했고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과격한 행동을 보인 비니시우스는 발렌시아 팬들을 도발하기도 했다. 발렌시아 팬들은 비니시우스를 향해 모욕적인 조롱을 가했다. 비니시우스는 참지 않았고 손가락 2개를 폈다. 발렌시아가 2부 리그로 강등될 위기를 상기시키기 위함이었다. 현재 발렌시아는 승점 12점으로 19위에 위치해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비니시우스의 행동에 "비니시우스는 팬들의 농담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발렌시아의 골망에 골을 넣는 데 집중하는 게 더 나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897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