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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아, 2024년 고생 많았어' 日 국가대표, 이강인과 훈훈한 '투샷' 공개...역시 둘도 없는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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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아, 2024년 고생 많았어' 日 국가대표, 이강인과 훈훈한 '투샷' 공개...역시 둘도 없는 '절친'




▲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쿠보(오른쪽) ⓒ쿠보 SNS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더 나은 2025년을 다짐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다케후사는 1일(한국시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4년을 돌아보는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사진들 속 쿠보는 일본 국가대표팀 동료들 등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 중에는 이강인도 있었다. 그는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2024년을 마무리했으며, 더 나은 2025년을 다짐했다.

쿠보와 이강인은 둘도 없는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나란히 스페인에서 꿈을 키웠다. 덕분에 쿠보와 이강인은 일본과 한국을 대표할 최대 유망주로 자리매김하며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기도 했다.



▲ 이강인


그러던 중,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를 잃은 쿠보는 2021년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났다. 같은 시기에 이강인 역시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자연스레 두 선수는 한솥밥을 먹으며 친분을 쌓았다.

그리고 쿠보는 2022년부터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활약 중이며 이강인은 작년 여름부터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다.

이처럼 두 선수는 서로 다른 리그에서 활약 중이지만, 친분은 여전했다. 지난 시즌에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PSG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격돌했는데, 경기 후 두 선수가 유니폼을 교환하는 영상이 SNS에 떠돌아다니기도 했었다.

한편 쿠보는 최근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 입단 후 첫 시즌에 맹활약하며 팀을 스페인 라리가 4위에 올려놓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인 데 이어, 이번 시즌에는 현재까지 23경기 4골 2도움으로 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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