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 텐하흐 사기매물, 드디어 팔 수 있다...맨유 최고의 희소식 "여러 제안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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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억 텐하흐 사기매물, 드디어 팔 수 있다...맨유 최고의 희소식 "여러 제안 왔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일 정리하고 싶은 선수는 안토니다. 맨유 역대 최악의 영입생으로 꼽히는 안토니는 9.500만 유로(약 1,447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지만 전혀 활약하지 못했다. 주전으로 나섰던 첫 시즌 이후에 더욱 부진의 늪이 깊어지면서 이제 맨유는 안토니를 매각하는 걸 원하고 있다.
다만 안토니가 맨유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지난 여름부터 맨유는 안토니 매각을 시도했지만 안토니 에이전트는 직접 이적설을 차단했다. 지난 7월 "안토니의 계획은 명확하다. 오로지 맨유다. 그는 잔류하길 원하고 있다. 그는 맨유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도 안토니 에이전트는 "솔직하게 말하면, 맨유는 우리에게 안토니를 팔거나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한 적이 없다. 그런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 맨유 수뇌부가 우리가 이적설을 보 있지만 안토니의 매각을 원한다고 밝힌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어떤 구단에서 안토니를 영입하려고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맨유로서는 엄청난 희소식이다. 대부분의 시선이 안토니 매각이 어려울 것이라고 바라봤기 때문이다. 안토니는 이적료도 이적료지만 주급도 상당하다. 20만 파운드(약 3억 6천만 원)를 수령하고 있는 중이다. 손흥민보다도 비싼 돈을 받고 있다. 이런 선수를 완전 영입하려는 구단은 거의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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