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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높은 유력 매체가 인정했다! “토트넘, 손흥민과 데이비스의 1년 연장 옵션 동시 발동할 것”···‘캡틴’ 의지는 아무래도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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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높은 유력 매체가 인정했다! “토트넘, 손흥민과 데이비스의 1년 연장 옵션 동시 발동할 것”···‘캡틴’ 의지는 아무래도 좋은건가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아무리 서운하고 불만이 많다고 하더라도, 토트넘은 기어코 연장 옵션 행사를 강행할 모양이다. 이번에는 공신력이 높은 유력 매체에서 토트넘이 곧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디애슬레틱’은 26일 “토트넘이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의 계약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둘 다 1년 더 팀에 남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2021년 토트넘과 맺은 재계약이 2025년 6월로 끝이 난다. 하지만 당시 토트넘은 구단의 결정에 따라 발동되는 1년 연장 옵션을 포함시켰다. 토트넘이 옵션을 발동시킬 경우 손흥민은 2026년 6월까지 토트넘에 머물러야 한다. 손흥민의 의지와는 상관없다.

손흥민. AFP연합뉴스

이미 팀의 전설인 손흥민에게 토트넘이 보이는 태도는 실망스럽기 그지 없다. 전설에 대한 예우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다. 손흥민이 불만을 품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토트넘 관련 소식을 주로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손흥민은 재계약과 관련해 보이는 토트넘의 터무니없는 행동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토트넘이 재계약 협상을 하지 않는 것은 결국 3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손흥민의 나이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기브미스포츠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일 것이다. 하지만 임금 인상 없이 계약을 연장시킬 방법은 없다”며 “2026년이 되면 더 까다로워질 것이다. 그 때도 손흥민이 지금 같은 수준의 활약을 할 것이란 보장은 없다”고 설명했다.

디애슬레틱의 보도까지 나온것을 보면, 결국 토트넘이 손흥민의 옵션을 활성화시키려는 이유는 손흥민의 재계약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자유계약선수(FA)가 돼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옵션을 발동하지 않는다면 손흥민은 보스만 룰에 의거, 내년 1월부터 타 구단들과 협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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