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스타병 걸렸어" 이게 무슨 억까인가...황당 인성 논란→프랑스 언론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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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스타병 걸렸어" 이게 무슨 억까인가...황당 인성 논란→프랑스 언론 정면 반박
사진=PSG
[포포투=김아인]
이강인을 향한 근거 없는 비판에 프랑스 주요 언론사가 반박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에도 교체와 선발을 오가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공격진 줄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가짜 9번' 역할을 부여했다. 지난 9월 스타드 렌전에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처음으로 최전방에서 가짜 공격수로 출전했다. 준수한 활약으로 시즌 3호 골을 터뜨렸고, 10월 A매치 기간 이후 스트라스부르전에는 교체로 출발했음에도 팀의 네 번째 골까지 넣으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 전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통하지 않아 비판 여론이 나오기도 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PSV 아인트호벤전 이후 신문 1면에 "가짜 9번 완전히 실패"라는 제목을 실었다. 그러나 이후 앙제전에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은 뒤에는 2골 1도움을 폭발시켰다. 이강인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리그앙 공식 이주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엔 주전 자리를 두고 경쟁자들과 경쟁하고 있다. 이강인은 11월 A매치 이후 공식전 8경기에서 3번의 교체와 5번의 선발 출전을 가졌고, 공식전 6경기 동안 공격포인트가 없었다가 지난 AS모나코전에서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23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쳤다.
사진=파리 노 리밋
그런데 최근 현지 언론으로부터 이강인을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블뢰 파리'에서 활동하는 브루노 살로몬 기자는 "이강인이 자만심에 빠졌다. 그는 다른 사람이 됐다. 평범하지만 스타인 척 하고 있다. 마우로 이카르디, 레안드로 파레데스, 리오넬 메시 같은 사례를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이강인을 지적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인 피에르 메네는 "나는 이강인이 무취, 무색, 무미라고 생각한다. 그는 결코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PSG 스쿼드의 다른 선수들에 대한 대우를 볼 때 짜증이 난다.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하거나 모든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본다. 그는 PSG에서 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고 이강인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지난 시즌부터 이강인을 향해 끊임없이 근거 없는 혹평을 달고 있다.
현지에서 비판은 계속됐다. PSG 소식을 전하는 'VIPSG'는 "PSG에 오는 선수들 중 태도가 변하는 선수들이 있다. 이강인도 마찬가지다.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마치 대스타인 마냥 행동한다. 그는 대한민국 스타이며 PSG에서 아시아 마케팅 중심에 있다. 그래서 자만심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질책했다.
사진=레퀴프
하지만 프랑스에서 공신력이 높기로 평가받는 '르 파리지앵'은 이에 반박했다. 매체는 "PSG에서 이강인의 인간적인 면모는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PSG 소식을 다루는 'PSG인사이드-액투스'는 "이강인의 인성과 관련한 이야기는 근거 없는 소리다.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로 누군가를 비난하기는 쉽다. 그는 예의바르고 친절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정보인 것처럼 말하면서 정작 이강인을 비판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포투=김아인]
이강인을 향한 근거 없는 비판에 프랑스 주요 언론사가 반박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에도 교체와 선발을 오가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공격진 줄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가짜 9번' 역할을 부여했다. 지난 9월 스타드 렌전에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처음으로 최전방에서 가짜 공격수로 출전했다. 준수한 활약으로 시즌 3호 골을 터뜨렸고, 10월 A매치 기간 이후 스트라스부르전에는 교체로 출발했음에도 팀의 네 번째 골까지 넣으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 전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통하지 않아 비판 여론이 나오기도 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PSV 아인트호벤전 이후 신문 1면에 "가짜 9번 완전히 실패"라는 제목을 실었다. 그러나 이후 앙제전에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은 뒤에는 2골 1도움을 폭발시켰다. 이강인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리그앙 공식 이주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엔 주전 자리를 두고 경쟁자들과 경쟁하고 있다. 이강인은 11월 A매치 이후 공식전 8경기에서 3번의 교체와 5번의 선발 출전을 가졌고, 공식전 6경기 동안 공격포인트가 없었다가 지난 AS모나코전에서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23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쳤다.
사진=파리 노 리밋
그런데 최근 현지 언론으로부터 이강인을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블뢰 파리'에서 활동하는 브루노 살로몬 기자는 "이강인이 자만심에 빠졌다. 그는 다른 사람이 됐다. 평범하지만 스타인 척 하고 있다. 마우로 이카르디, 레안드로 파레데스, 리오넬 메시 같은 사례를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이강인을 지적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인 피에르 메네는 "나는 이강인이 무취, 무색, 무미라고 생각한다. 그는 결코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PSG 스쿼드의 다른 선수들에 대한 대우를 볼 때 짜증이 난다.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하거나 모든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본다. 그는 PSG에서 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고 이강인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지난 시즌부터 이강인을 향해 끊임없이 근거 없는 혹평을 달고 있다.
현지에서 비판은 계속됐다. PSG 소식을 전하는 'VIPSG'는 "PSG에 오는 선수들 중 태도가 변하는 선수들이 있다. 이강인도 마찬가지다.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마치 대스타인 마냥 행동한다. 그는 대한민국 스타이며 PSG에서 아시아 마케팅 중심에 있다. 그래서 자만심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질책했다.
사진=레퀴프
하지만 프랑스에서 공신력이 높기로 평가받는 '르 파리지앵'은 이에 반박했다. 매체는 "PSG에서 이강인의 인간적인 면모는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PSG 소식을 다루는 'PSG인사이드-액투스'는 "이강인의 인성과 관련한 이야기는 근거 없는 소리다.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로 누군가를 비난하기는 쉽다. 그는 예의바르고 친절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정보인 것처럼 말하면서 정작 이강인을 비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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