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승인 떨어졌다, 맨시티 '괴물공격수' FC바르셀로나 이적설…이상적 대체자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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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승인 떨어졌다, 맨시티 '괴물공격수' FC바르셀로나 이적설…이상적 대체자도 찾았다


영국 언론 풋볼365는 19일(이하 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는 홀란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상적인 대체자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홀란은 지난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주급 37만 5000파운드를 받는다. 그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서 36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2023~2024시즌에도 리그 31경기에서 27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지켰다. 올 시즌엔 리그 16경기에서 13골을 넣었다.
풋볼365는 '홀란은 도르트문트에서 5100만 파운드에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하지만 그는 맨시티의 지속적인 위기 속 FC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FC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공격수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홀란은 FC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홀란은 맨시티와 2027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다만, 방출 조항이 있다. 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홀란의 이적을 승인했다. 한 가지 조건이 있다. 홀란의 이적은 2026년 여름에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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