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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MVP+거미손 40점 합작, ‘35점’ 우크라이나 특급 화력 잠재우다…‘엘리안-야마토 만점 데뷔’ 한국전력, 대한항공 격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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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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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양효진이 화력을 뽐낸 현대건설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5-22, 23-25, 26-24)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홈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여자부 개막전에서 1-3으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날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의 뜨거운 추격을 잠재우고 챔피언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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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챔프전 MVP 모마가 팀 내 최다 25점(블로킹 2개, 서브 1개)으르 활약했다. ‘거미손’ 양효진도 블로킹 4개 포함 15점, 정지윤이 12점,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가 10점으로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홈 개막전에서 패했다. 1, 2세트를 내준 후 3세트를 가져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4세트 듀스 접전 끝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적생 이소영은 결장했다.

우크라이나 특급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는 양 팀 최다 35점(서브 2개, 블로킹 1개)으로 맹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황민경이 13점, 최정민이 블로킹 5개 포함 8점으로 분전했으나 웃지 못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을 풀세트 접전 끝에 격파하고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임성진이 개인 최다 26점 타이기록을 세웠고, 쿠바 특급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등록명 엘리안)는 26점을 올렸다. 아시아쿼터 일본인 세터 야마토 나카노(등록명 야마토)도 성공적인 V-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신영석도 12점, 주전 리베로로 도약한 김건희가 리시브 효율 35%로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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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연승에 실패했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의 24점을 시작으로 정한용이 19점, 이준이 14점, 모라디 아레프(등록명 아레프)가 12점, 김민재가 11점을 올리는 등 다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패했다. 실책이 30개로 한국전력(24개)보다 6개 더 많았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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