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124년 동안 넣은 6500골 중 10%를 만들었다...아직도 여전한 'GOAT'의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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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124년 동안 넣은 6500골 중 10%를 만들었다...아직도 여전한 'GOAT'의 존재감

[OSEN=정승우 기자] FC 바르셀로나에는 여전히 리오넬 메시(37, 인터 마이애미)의 향기가 남아있다.
FC 바르셀로나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라리가에서 6,500골을 기록하는 새 역사를 썼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26일 헤타페 CF와 2024-2025시즌 라리가 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어 "이 기록은 총 3,035번의 리그 경기를 치르며 기록된 골로 평균적으로 경기당 2.14골을 기록한 셈"이라고 전했다.
구단은 "이 기간 바르셀로나는 1766승 613무 656패를 기록했다. 공격에서 6,500골을 넣는 동안 수비에선 3,362골을 실점했다"라고 알렸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메시는 라리가에서만 520경기를 뛰었고 474골 216도움을 올렸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어시스트 기록에 있어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 매체지만, 대략 690골이 메시의 발을 거쳐 터졌다고 볼 수 있는 기록이다.
바르셀로나는 1899년 창단됐다. 124년 동안 넣은 6,500골 중 무려 10%를 웃도는 골을 만들어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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