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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의 라팍 방문 예린, 생기 발랄 통통 튀는 에너지 넘친 시구 [O! SPORTS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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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의 라팍 방문 예린, 생기 발랄 통통 튀는 에너지 넘친 시구 [O! SPORTS 숏폼]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백정현이 방문팀 롯데는 정현수가 선발 출전했다. 여자친구 예린이 삼성 라이온즈 승리 기원 시구를 하고 있다. 2024.08.24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이석우 기자] 가수 예린이 8년 만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다시 방문했다.

예린은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 승리 기원 시구를 했다.

예린은 “8년 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개막식 축하공연을 했었는데 다시 이곳에 오게 돼서 영광스럽고 오늘 모두들 다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라며 시구 소감을 밝혔다.

황동재의 시구 지도를 받은 예린은 낙차 큰 아리랑 볼을 던졌다.

시구를 마친 예린은 포수 강민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생기 발랄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예린은 내달 4일 미니 3집 '리라이트(Rewrite)'로 복귀한다.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 발매 이후 약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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