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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또 ‘옛 제자’ 데려온다고?···맨유, ‘김민재 동료’ DF 영입 추진→현재 뮌헨과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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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또 ‘옛 제자’ 데려온다고?···맨유, ‘김민재 동료’ DF 영입 추진→현재 뮌헨과 협상 진행 중




맨유가 노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누사이르 마즈라위. GOALS BIBL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또다시 자신의 옛 제자를 데려오려 하고 있다. 주인공은 김민재(28)의 동료 수비수인 누사이르 마즈라위(27)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능통한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마즈라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 두 클럽 간 합의에도 불구하고 웨스트햄과 마즈라위의 에이전트 사이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웨스트햄은 현재 협상을 중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맨유가 마즈라위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맨유와 뮌헨 사이에 진지한 대화와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며 맨유가 마즈라위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누사이르 마즈라위. Getty Images



누사이르 마즈라위. Getty Images



반전 소식이다. 최근 마즈라위는 웨스트햄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이적에 가까워졌다. 웨스트햄은 뮌헨과 합의도 마치면서 마즈라위 영입 가능성을 높였지만 변수가 생겼다. 마즈라위 측과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면서 돌연 협상을 중단했다.

이후 맨유가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맨유는 곧바로 뮌헨과 협상에 돌입했으며 현재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러면서 마즈라위의 유력한 행선지로 맨유가 거론되고 있는 상태다.

맨유는 최근 아론 완-비사카를 매각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완-비사카의 대체자로 마즈라위를 낙점했다.

아약스 시절 누사이르 마즈라위. Getty Images



누사이르 마즈라위(왼쪽). Getty Images



마즈라위는 과거 아약스 황금 세대의 주역 중 한 명이었다. 2018-19시즌 아약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고 마즈라위는 프렝키 더 용, 마테이스 더 리흐트 등과 함께 황금 세대를 이루며 활약을 펼쳤다.

이후 2022-23시즌을 앞두고 뮌헨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뮌헨에서 마즈라위는 주전보다는 로테이션 역할을 맡으면서 기대 만큼의 활약을 펼치진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마즈라위는 미드필더 조슈아 키미히에 밀리며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그런 마즈라위를 옛 스승 텐 하흐 감독이 다시 재회를 노리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 시절 제자였던 안토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안드레 오나나를 맨유로 직접 데려왔고 현재 마테이스 더 리흐트도 노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 마즈라위까지 노리면서 또다시 옛 제자를 데려오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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