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손흥민 이어 김민재 만나 대화…다음엔 누구 찾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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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손흥민 이어 김민재 만나 대화…다음엔 누구 찾아갈까
유럽 출장을 떠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에 이어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까지 만났다. 홍 감독은 김민재와 마찬가지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마인츠)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고, 일정에 따라 세르비아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과 설영우(이상 츠르베나 즈베즈다)까지 만나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럽 출장을 떠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에 이어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까지 만났다. 홍 감독은 김민재와 마찬가지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마인츠)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고, 일정에 따라 세르비아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과 설영우(이상 츠르베나 즈베즈다)까지 만나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럽 출장을 떠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에 이어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까지 만났다. 홍 감독은 김민재와 마찬가지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마인츠)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고, 일정에 따라 세르비아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과 설영우(이상 츠르베나 즈베즈다)까지 만나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럽 출장을 떠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에 이어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까지 만났다. 홍 감독은 김민재와 마찬가지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마인츠)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고, 일정에 따라 세르비아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과 설영우(이상 츠르베나 즈베즈다)까지 만나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럽 출장을 떠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에 이어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까지 만났다. 홍 감독은 김민재와 마찬가지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마인츠)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고, 일정에 따라 세르비아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과 설영우(이상 츠르베나 즈베즈다)까지 만나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럽 출장을 떠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에 이어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까지 만났다. 홍 감독은 김민재와 마찬가지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마인츠)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고, 일정에 따라 세르비아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과 설영우(이상 츠르베나 즈베즈다)까지 만나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럽 출장을 떠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에 이어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까지 만났다. 홍 감독은 김민재와 마찬가지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마인츠)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고, 일정에 따라 세르비아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과 설영우(이상 츠르베나 즈베즈다)까지 만나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유럽 출장을 떠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에 이어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까지 만났다.
홍 감독은 김민재와 마찬가지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마인츠)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고, 일정에 따라 세르비아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과 설영우(이상 츠르베나 즈베즈다)까지 만나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20일 오후 독일 뮌헨에서 김민재를 만났다.
최근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되면서 10년 만에 대표팀 지휘봉을 다시 잡은 홍명보 감독은 외국인 코칭스태프 면접을 위해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홍 감독은 본인이 이임생 기술총괄이사에게 직접 외국인 코치 선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사흘간 전술 코치와 피지컬 코치 후보들을 만나 면접을 진행, 이후에는 대표팀의 핵심인 코리안리거들과 직접 면담했다.
홍명보 감독은 19일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만나 한 시간가량 면담을 실시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던 지난 2014년 홍 감독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했던 손흥민은 돌아온 홍 감독과 다시 한번 국가대표팀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홍명보호의 막내였던 손흥민은 어느덧 대표팀의 주장이자 고참급 선수가 되어 또다시 홍명보호의 일원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게 됐다. 홍 감독과 손흥민은 대표팀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10년 만에 국가대표팀에서 손흥민과 재회한 홍명보 감독이 면담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홍 감독이 귀국한 이후에 밝혀질 전망이다.
홍명보 감독은 현지시간 20일 오전 독일 수도 뮌헨으로 이동해 늦은 오후 김민재를 만났다.
김민재는 현재 독일 최고의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맞는 두 번째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과거 홍 감독이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였다면, 지금은 김민재가 그런 위치다. 손흥민에 이어 또 한 명의 대표팀 주축 자원을 만난 것이다.
홍명보 감독은 이어 21일 독일 마인츠로 이동해 이재성과 만날 예정이다. 이후 세르비아 명문 구단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황인범과 설영우를 만날 계획을 세웠으나, 홍 감독과 두 선수의 면담은 홍 감독의 일정이 허락해야 가능하다.
황인범 역시 손흥민과 김민재처럼 대표팀의 한 축을 책임지는 선수다. 손흥민이 공격을, 김민재가 수비를 대표한다면 황인범은 대표팀의 중원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자원이다. 홍명보 감독이 울산HD 시절 지도했던 설영우 역시 지난해부터 꾸준히 대표팀에 발탁돼 어느덧 대표팀의 주전 풀백으로 자리 잡았다.
유럽에는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다른 대표팀 주축 자원들이 뛰고 있으나,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홍명보 감독이 두 선수를 만날 가능성은 낮다.
앞서 홍 감독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내가 있는 거리에서 어느 정도 되는지, (유럽파들이)전부 다 프리시즌이기 때문에 그 선수들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굉장히 유동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 "되도록 가서 보고 왔으면 좋겠지만, 팀과의 문제, 여러 가지 상황들을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홍명보 감독은 다음 주 귀국해 코칭스태프를 확정한 뒤 이달 말 예정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및 코칭스태프 구성과 관련해 입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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