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강등되더라도 반드시 잔류한다" 1년째 경기 못 뛰고 있지만…'역대급 충성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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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강등되더라도 반드시 잔류한다" 1년째 경기 못 뛰고 있지만…'역대급 충성심 전망'

[포포투=박진우]
데얀 쿨루셉스키가 상황에 관계없이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토트넘이 힘겹게 잔류 경쟁을 펼치는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는 쿨루셉스키의 부재다. 제임스 매디슨,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을 지탱하던 '에이스'였다. 특히 우측 윙어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잠재력이 터졌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무너지는 토트넘을 손흥민과 함께 이끌었다.
상승 흐름을 타던 쿨루셉스키는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울었다. 지난해 4월 무릎 부상을 입었는데,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직후, 포스테코글루와 작별하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하며 '새 시대'를 열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쿨루셉스키의 복귀는 점점 늦어졌다. LAFC로 이적한 손흥민과 쿨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의 장기 부상 속에서 토트넘은 한없이 무너졌다. 프리미어리그(PL) 6경기를 남겨 놓고 있지만, 쿨루셉스키는 이번 시즌 내로 전력에 복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쿨루셉스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노리고 있다. 최근 절뚝이며 걷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회복 과정에서 무릎에 작은 시술을 받았고 현재 상태는 매우 좋다고 밝힌 쿨루셉스키다.
문제는 향후 거취다. 토트넘이 2부로 강등될 경우, 상당 선수가 팀을 이탈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그 중 쿨루셉스키는 잔류를 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축구 소식에 능통한 잔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데 제르비 감독은 쿨루셉스키를 반드시 지키려고 할 것이다. 그는 분명한 정체성과 개성을 지닌 선수를 좋아한다. 어떻게든 그를 붙잡으려 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러면서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이 강등되더라도 확실히 남을 것이라고 본다. 그는 다른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다. 올바른 멘탈리티를 갖춘 선수이기에, 1부든 2부든 상관없이 토트넘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쿨루셉스키 입장에서는 토트넘 잔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시선도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쿨루셉스키의 무릎 문제와 경기 공백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에도, 잠재적 영입 구단들이 그에게 거액을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는 분석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