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등판이었는데…' 폰세→화이트, 한화 전·현직 모두 부상 날벼락! 마운드 운용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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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등판이었는데…' 폰세→화이트, 한화 전·현직 모두 부상 날벼락! 마운드 운용 어쩌나

[OSEN=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전·현직 투수들이 모두 시즌 첫 등판에서 부상을 입었다.
한화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 1실점을 한 화이트는 2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3회에 이어 등판했다. 김현수에게 중전안타, 안현민에게 볼넷을 허용한 화이트는 무사 1·2루 위기에서 힐리어드에게 1루수 땅볼을 이끌어냈다. 1루수 채은성이 먼저 유격수에게 송구해 포스아웃을 시켰고, 화이트가 더블플레이를 시도하기 위해 1루 커버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화이트가 다리를 절뚝이며 고통을 호소했다. 화이트는 결국 마운드를 내려갔다. 부축을 받아야 할 정도로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뛰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으로 투수 4개 부문(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1위, MVP를 차지한 코디 폰세도 쓰러졌다. 메이저리그 복귀 첫 무대에서 부상을 입었다.
한국 시간으로 같은 날, 폰세는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021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이후 5년 만의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이었다.
2회까지 무실점으로 던지던 폰세가 3회 들어 쓰러졌다.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준 뒤 폭투와 보크로 1사 3루 위기에 몰렸고, 이어진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에 이상을 느끼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폰세는 구단 관계자와 의료진의 부축 속에 카트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토론토 구단은 1일(한국시간) “코디 폰세가 염좌 소견을 받았고, 손상 정도와 파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할 예정이다. 당분간 등판하기 어려운 상태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고 알렸다.
MLB.com은 “폰세가 상당 기간 결장할 예정이다. 이미 부상자가 속출한 토론토 선발진에 또 다른 악재가 생겼다”고 전했다. 토론토 존 슈나이더 감독은 “새벽 1시까지 폰세와 이야기를 나눴다. 첫 등판에서 다쳐서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화 출신 폰세의 부상. KBO리그에서는 한화의 새 외국인 투수 화이트도 첫 등판한 날 부상을 입었다. 한화 전·현직 외국인 투수들이 시즌 첫 등판부터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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