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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리뷰]뉴캐슬, 브라이턴에 4대1 승리! UCL 진출권 자력 확정까지 승점 3점! 브라이턴은 패배하며 토트넘 추격 여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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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리뷰]뉴캐슬, 브라이턴에 4대1 승리! UCL 진출권 자력 확정까지 승점 3점! 브라이턴은 패배하며 토트넘 추격 여지 남겨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뉴캐슬이 브라이턴을 대파했다.

뉴캐슬은 1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프리미어리그 순연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칼럼 윌슨이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뉴캐슬은 승점 69가 되면서 3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에 한 발 더 나아갔다 .

반면 브라이턴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승점 58로 6위에 머물렀다. 7위 토트넘이 추격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뉴캐슬은 전반 22분 한 골 앞서나갔다. 코너킥 상황이었다. 트리피어가 니어포스트 쪽으로 강하게 볼을 올렸다. 브라이턴의 운다프가 걷어내려했다. 운다프의 머리를 맞은 볼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뉴캐슬은 전반 추가시간 다시 한 골을 추가했다. 프리킥 상황이었다. 또 다시 트리피어가 문전을 향해 날카롭게 프리킥을 올렸다. 번이 그대로 헤더로 골을 만들어냈다. 뉴캐슬이 2-0으로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후반 들어 브라이턴이 한 골을 만회했다. 중원에서 길모어가 스루패슬르 찔렀다. 운다프가 그대로 뒷공간을 무너뜨린 후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자책골의 아픔을 씻어냈다.

그러자 뉴캐슬은 다시 공세를 펼쳤다. 후반 20분 문전 앞에서 파상공세를 펼쳤다. 몇 차례 슈팅이 나왔다. 브라이턴 수비수들이 몸을 던져 막아냈다. 35분에는 기마랑이스가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후반 44분 뉴캐슬이 쐐기를 박았다. 알미론이 볼을 잡고 몰고 갔다. 하프라인에서 들어가던 칼럼 윌슨에게 패스했다. 윌슨은 그대로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슈팅, 골을 기록했다. 뉴캐슬은 후반 추가시간 윌슨의 패스를 받은 기마랑이스가 한 골을 더 넣으면서 4대1 대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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