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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한국, 옛날에 귀국했는데…'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 日 풋살 핵폭탄급 화력→아시안컵 4G 17골 폭발+아프간 6-0 대파+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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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한국, 옛날에 귀국했는데…'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 日 풋살 핵폭탄급 화력→아시안컵 4G 17골 폭발+아프간 6-0 대파+ 4강행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일본 풋살 대표팀이 압도적인 화력을 뽐내며 아프가니스탄을 잠재우고 아시안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은 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아프가니스탄을 6-0으로 완파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준결승 티켓을 거머쥔 일본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일본은 전반전 주장 시미즈 가즈야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아프가니스탄의 끈질긴 수비에 막혀 추가 득점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전은 일본이 1-0으로 근소하게 앞선 채 마무리됐다.



승부는 후반전에 갈렸다. 전열을 정비한 일본은 후반 들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은 후반에만 소나기골을 퍼부으며 아프가니스탄의 수비 라인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일본은 주장 시미즈 가즈야가 2골을 터뜨리는 활약 속에 최종 스코어 6-0이라는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


시미즈는 경기 후 "우리는 4강으로 간다, 바모스!"라고 외치며 준결승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다.


AFC도 일본의 경기력에 대해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명확히 했다"고 평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풋살 랭킹 13위인 일본은 아시아에서 이란(5위), 태국(11위)과 함께 '빅3'를 형성하며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호주(6-2 승), 타지키스탄(3-0 승), 우즈베키스탄(2-1 승)까지 꺾으며 3전 전승으로 통과한 일본은 토너먼트 첫 관문인 8강전에서도 무실점 대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4경기 동안 무려 17골을 퍼부으며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조별리그 2연패로 일찌감치 탈락이 확정된 뒤 최종전까지 패하고 돌아온 한국과 뚜렷한 대조를 이뤘다.

공수 양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 일본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의 자격을 증명하며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다른 경기에서는 한국을 5-0으로 완파했던 '개최국' 인도네시아가 베트남을 3-2로 꺾었고, 이라크가 태국을 4-2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아시아 최강 이란은 우즈베키스탄을 7-4로 누르고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사진=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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