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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만 가득한 블랙핑크, 올해만 세 번째 열애설 [스타@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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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만 가득한 블랙핑크, 올해만 세 번째 열애설 [스타@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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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블랙핑크에게 블랙은 없고, 핑크빛 물결이 가득하다. 네 명의 멤버 중 세 멤버가 올해 차례로 열애설이 불거졌기 때문. 제니, 로제에 이어 이번엔 리사다.

지난 10일 해외 매체들은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글로벌 재벌로 불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회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로 알려졌다. 베르나로 아르노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호 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최근 보도된 내용들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리사가 현지 레스토랑에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즐겼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함께 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고. 일각에서는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어깨에 기대는 등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블랙핑크의 콘서트를 찾았으며, 멤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리사는 태국 출생으로 1997년생이며, 프레데릭 아르노는 1995년생으로 알려졌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에 대해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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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사와 오는 8월 만료되는 전속 계약과 관련해 "현재 논의 중"이라는 선택적 답변만 내놓은 상태다. 앞서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나온 것을 즉각 해명한 것.

사실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소속 연예인들의 열애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고정 멘트를 반복해 발표해오고 있다. 이 같은 소극적인 대처가 오히려 소속 연예인의 열애설을 에둘러 인정한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블랙핑크의 경우 멤버 제니는 지난해 5월부터 1년 넘게 방탄소년단의 뷔와 줄기차게 데이트 장면이 드러나고 있지만, 한 번도 인정한 적이 없다.

멤버 로제는 지난 4월 배우 강동원과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그 역시 "확인불가"라고 응답했다. 애매한 답변으로 로제의 열애설이 사실처럼 확대 재생산되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부랴부랴 "사실무근"으로 덮었다.

제니, 로제, 리사와 달리 올해 아직 열애설이 나지 않은 멤버 지수의 경우 2021년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는 보기 드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과연 리사와 글로벌 재벌의 데이트 목격담에 YG엔터테인먼트가 이번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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