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딸 결혼식 불참" 홍상수, '임신' 김민희와는 도너츠 데이트→베를린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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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딸 결혼식 불참" 홍상수, '임신' 김민희와는 도너츠 데이트→베를린까지 동행?
홍상수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진출...임신 6개월 차 김민희 동행 여부 주목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배우 김민희의 임신이 화제된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재산과 가족관계가 알려졌다. 둘의 소박한 일상과 베를린국제영화제 동반 참석 여부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김민희 임신 그 후.. 홍상수가 낸 딸 결혼식 축의금 액수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채널에 따르면, 배우 김민희(42)는 홍상수(64) 감독과 불륜을 시작한 후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내려놓고 소박한 일상에 적응한 모습이다.
이진호는 "김민희가 과거에는 벤츠를 몰고 다녔지만, 최근에는 3,500만 원에서 4,500만 원 사이의 미니쿠퍼를 운전하는 모습이 관찰됐다"며 경제적으로도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김민희가 홍 감독의 1,200억 원 유산설 때문에 그와 함께하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홍상수가 어린 시절 유복하게 자란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경제적으로 자립한 상태에서 소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둘은 현재 경기도 하남의 14억 원대 아파트에서 거주 중인데, 이 집 역시 김민희의 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진호는 홍상수 감독의 가족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진호는 "홍 감독이 자신의 딸을 무척이나 아꼈다고 한다. 그런데 외동딸이 2~3년 전에 결혼식 올렸다고 하는데 충격적이게도 홍 감독은 당시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참뿐만 아니라 홍 감독은 딸의 결혼식에 축의금조차 내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이 모습을 지켜본 아내 측 지인이 '홍상수 씨가 해도 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하는데 아내는 담담하게 '원래 그런 사람이다'라고 말하면서 표정의 변화조차 없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모의 장례식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대신 20대 여성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저렴한 꽃 한 송이를 두고 간 일이 있었음을 알렸다. 이는 홍상수 감독이 보낸 사람이라는 추측을 낳았지만,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경기도 남양주 일대를 찾아 설경을 즐기고, 도넛을 먹으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임신 초기였던 김민희는 긴 코트와 헐렁한 바지, 편한 운동화 차림으로 가게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남들 눈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연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넛 가게에 관심을 보였다. "도너츠 집 이제 인기 많아지겠다", "하남 시민인데 저 둘 자주본다. 엄청 잘 돌아다님" 등 둘의 사이와 임신에 대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1일 발표된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33번째 영화인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영화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 안에서', '여행자의 필요'에 6년 연속 베를린으로 향하는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동행할지와, 공식 석상에 나서는 그가 김민희의 임신에 대해 언급할지가 주목되고 있다.
김민희는 임신 중이었던 지난 해 8월, 홍상수 감독과 작업한 영화 '수유천'으로 스위스에서 개최된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김민희는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님, 당신의 영화를 사랑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또한 "함께 작업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홍상수 감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배우 김민희의 임신이 화제된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재산과 가족관계가 알려졌다. 둘의 소박한 일상과 베를린국제영화제 동반 참석 여부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김민희 임신 그 후.. 홍상수가 낸 딸 결혼식 축의금 액수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채널에 따르면, 배우 김민희(42)는 홍상수(64) 감독과 불륜을 시작한 후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내려놓고 소박한 일상에 적응한 모습이다.
이진호는 "김민희가 과거에는 벤츠를 몰고 다녔지만, 최근에는 3,500만 원에서 4,500만 원 사이의 미니쿠퍼를 운전하는 모습이 관찰됐다"며 경제적으로도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김민희가 홍 감독의 1,200억 원 유산설 때문에 그와 함께하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홍상수가 어린 시절 유복하게 자란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경제적으로 자립한 상태에서 소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둘은 현재 경기도 하남의 14억 원대 아파트에서 거주 중인데, 이 집 역시 김민희의 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진호는 홍상수 감독의 가족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진호는 "홍 감독이 자신의 딸을 무척이나 아꼈다고 한다. 그런데 외동딸이 2~3년 전에 결혼식 올렸다고 하는데 충격적이게도 홍 감독은 당시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참뿐만 아니라 홍 감독은 딸의 결혼식에 축의금조차 내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이 모습을 지켜본 아내 측 지인이 '홍상수 씨가 해도 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하는데 아내는 담담하게 '원래 그런 사람이다'라고 말하면서 표정의 변화조차 없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모의 장례식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대신 20대 여성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저렴한 꽃 한 송이를 두고 간 일이 있었음을 알렸다. 이는 홍상수 감독이 보낸 사람이라는 추측을 낳았지만,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경기도 남양주 일대를 찾아 설경을 즐기고, 도넛을 먹으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임신 초기였던 김민희는 긴 코트와 헐렁한 바지, 편한 운동화 차림으로 가게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남들 눈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연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넛 가게에 관심을 보였다. "도너츠 집 이제 인기 많아지겠다", "하남 시민인데 저 둘 자주본다. 엄청 잘 돌아다님" 등 둘의 사이와 임신에 대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1일 발표된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33번째 영화인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영화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 안에서', '여행자의 필요'에 6년 연속 베를린으로 향하는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동행할지와, 공식 석상에 나서는 그가 김민희의 임신에 대해 언급할지가 주목되고 있다.
김민희는 임신 중이었던 지난 해 8월, 홍상수 감독과 작업한 영화 '수유천'으로 스위스에서 개최된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김민희는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님, 당신의 영화를 사랑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또한 "함께 작업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홍상수 감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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