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원영님” 호칭에 웃참‥짱짱 자매 공식 첫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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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원영님” 호칭에 웃참‥짱짱 자매 공식 첫 투샷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친언니 배우 장다아와 ‘AAA 2024’ 현장에서 만났다.
지난 12월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에서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가 열렸다.
장원영은 4년 연속 MC를 맡아 시상식을 이끌었다. 장원영은 영어, 일본어 등 능숙한 실력으로 원활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각 아티스트에 맞게 적절한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을 주고받아 재미까지 더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은 장원영의 친언니인 장다아가 티빙 ‘피라미드 게임’으로 ‘AAA 신인상’을 수상했다. 동생 장원영은 한 손으로 직접 상을 건넸고, 수상 후 장다아는 “‘피라미드 게임’을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며 “내적으로 성숙한 사람 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원영은 “언니에게 직접 의미 있는 상을 전달할 수 있어서 저 역시 너무 기뻤고, 아마 부모님도 흐뭇하고 뿌듯하게 보고 계실 것 같습니다”라고 기뻐했다.

이후 장원영은 언니 장다아와 인터뷰도 진행했다. 장원영은 “아마 많은 분이 기대하고 기다리셨을 것 같다. 먼저 장다아 씨”라고 말하다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장원영이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컨디션은 괜찮으세요?”라고 묻자, 장다아는 “반갑습니다. 네 (괜찮습니다). 수상 축하드립니다”라고 어색하게 인사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장원영은 “저희 짱짱 자매 공식적인 자리에서 만나는 건 처음인데요. 대중분들께 같이 인사드릴 수 있는 특별한 오늘인만큼 기념하는 의미에서 서로 응원의 한 마디 해볼까요?”라고 제안했다.
장다아는 “저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더 즐기며 연기에 충실할 계획인데요 원영님도 내년에 하시는 일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원영님’이라는 호칭에 장원영은 웃음을 참지 못해 큐시트로 입을 가렸다.
그러면서도 장원영은 “언니가 배우로 데뷔한다는 순간부터 1등으로 응원하고 싶었고 앞으로 펼쳐질 무궁무진한 배우의 길을 1호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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