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배종옥, 나홀로 파리살이 중 "아침에 학원다니는 파리지앵"
작성자 정보
- 벳프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60세 배종옥, 나홀로 파리살이 중 "아침에 학원다니는 파리지앵"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배종옥이 현재 프랑스 파리살이 중이다.
지난 25일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는 함께 운영하는 채널에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영상을 업로드했다.
2011년부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셋은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살고있는 배종옥을 중심으로 뭉쳤다.
변정수는 "이번 여행이 종옥 언니 (파리에) 있지, 나 패션위크 때문에 와 있지, 현숙 언니만 오면 되는 거였다"고 함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변정수가 패션 위크 일정을 소화하는 사이, 배종옥과 윤현숙은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윤현숙은 "옛날 꿈이 해외에서 길면 1년, 짧으면 6개월 어학연수하면서 살아보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다는 배종옥은 "그렇게 하면 된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독려했다.
배종옥은 "사람들이 다들 '너 파리에서 혼자 뭐 해?' 이런다. '파리지앵처럼 있는 거지'(라고 말한다)"며 "아침에 학원다니며 (지낸다)"고 여유로운 삶을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