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서울 2층집 경매 자랑했는데 후회 "웬만하면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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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서울 2층집 경매 자랑했는데 후회 "웬만하면 하지 마"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서울 구옥 인테리어를 후회했다.
서동주는 26일 본인 채널에 집 인테리어 과정 영상을 업로드했다.
올해 완공을 목표로 서동주는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 40년 된 구옥을 경매받아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서동주는 담쌓기를 시작으로 외관 도색, 마당 정리, 화장실 및 주방 구조 변경 등 실내외 공간 전부의 변형을 시도했다.
의욕적이었던 서동주는 공사가 진행될수록 힘들어했다. 이날 영상 하단에는 "구옥 인테리어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너무 힘들어요"라는 솔직한 심경을 적었다.
매일 공사 현장에 나가 진행 상황을 지켜봐왔다는 서동주는 이사 4일 전 심각해진 상황도 일부 전했다.
서동주는 시공 업체 측에 "일요일이 이삿날인데 현재 난간도 없고, 변기도, 샤워기도, 담고, 현관으로 들어가는 계단도, 대문도 아무 것도 없는 게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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