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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 '민희진 옷' 입고 라디오 출연 "셀프 헤메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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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 '민희진 옷' 입고 라디오 출연 "셀프 헤메 잘했지?"



▲ 뉴진스 민지. 출처| '김현정의 라디오쇼'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후 독자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민지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착용한 옷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출연했다.

당시 김현정은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것을 의식한 듯 뉴진스 팀명을 언급하지 않고, 다섯 멤버의 이름을 차례대로 나열하며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하니는 자작곡 '달링달링'을 선보이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당시 저희가 되게 힘든 시기였다. 저에게 중요한 이유 때문에 쓴 곡이라서 어떻게 공개해야 할지도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부를 때마다 힘들었다. 상처가 아물지 않은 느낌"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특히 라디오에서는 민지의 의상이 큰 화제를 모았다. 민지는 민희진(MINHEEJIN)이라는 이름과 민희진의 기자회견 모습이 담긴 티셔츠를 착용했고, 티셔츠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맞다이로 들어와'라는 문구와 민희진이 방시혁에게 보낸 '즐거우시냐고요'라는 메시지도 담겼다.

▲ 뉴진스. 출처| '김현정의 라디오쇼' 캡처


뉴진스가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전속계약 분쟁 중인 어도어는 "회사와 논의하지 않고 아티스트가 독자적으로 출연을 결정하고 진행한 건으로, 회사는 출연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뉴진스는 새로 개설한 계정을 통해 "우리 라디오 때 셀프 헤메(헤어, 메이크업)야. 다들 잘했지"라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29일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뉴진스는 어도어가 전속계약 위반 사항을 시정하지 않았다며 어도어를 떠나 독자적으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어도어는 뉴진스의 입장에 맞서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판단받고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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