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거의 프러포즈 아냐?"…박선영♥김일우 핑크빛 '물씬'→"식장 먼저 잡아야겠다"('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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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거의 프러포즈 아냐?"…박선영♥김일우 핑크빛 '물씬'→"식장 먼저 잡아야겠다"('신랑수업')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5회에서 김일우는 강릉으로 박선영을 초대해 캠핑 데이트를 하면서 둘만의 크리스마스 전야제를 즐겼다. 두 커플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에 시청자들은 완전히 몰입했으며,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각종 포털 사이트의 인기 뉴스와 검색어를 '올킬'했다.

김일우는 강릉역에서 '꾸안꾸' 스타일로 멋짐을 뽐낸 채 누군가를 기다렸다. 얼마 후, 박선영이 반갑게 웃으며 김일우 앞에 나타났다. 이를 본 '멘토군단'은 "됐다, 됐어!"라며 대리 설렘을 폭발시켰다. 김일우는 강릉의 명소인 월화거리 등으로 박선영을 안내했고, 거리 한복판에 있는 '소원 물고기'에서 각자의 소원을 적었다. 이때 김일우는 "SY(선영), 내 인생의 로또♥"라고 적어 넣어, "거의 프러포즈 아니야?"라는 '신랑즈' 김종민의 감탄을 유발했다. 박선영 역시 흐뭇해하면서, "만약 내가 로또 1등에 당첨이 되면, 강릉에다가 오빠와 공동 명의로 주택을 살 것"이라고 돌발 발언을 했다. '교장' 이승철은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공동 명의 플러팅!"이라며 대환호했고, 나아가 박선영은 "거기서 카페를 하든, 같이 관리를 하면 되잖아"라고 덧붙여 김일우의 광대를 승천시켰다.



이후, 양갈비와 대게 살을 직접 발라 접시에 놔줬다. 박선영은 다정한 김일우의 모습에 "오빠 많이 늘었다", "왜 오빠가 장가를 못 갔지?"라며 폭풍 칭찬했다. 두 사람의 꽁냥꽁냥 모드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식장은 여기가 먼저 잡아야겠다. 박현호를 추월하겠다"며 설레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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