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세요?” 김일우♥박선영, 강릉여행서 팔짱끼고 손잡고 (신랑수업)[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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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세요?” 김일우♥박선영, 강릉여행서 팔짱끼고 손잡고
(신랑수업)[어제TV]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김일우 박선영 커플이 부부 케미를 보였다.
12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김일우(61세) 박선영(54세) 커플이 강릉으로 향했다.
김일우는 박선영과 강릉 데이트에 앞서 어디를 가면 좋을까 사전답사까지 했다.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매너손으로 에스코트해서 설렘을 전했다. 두 사람은 로또 명소에서 소원을 빌며 “1등이 되면 강릉에 주택을 공동명의로 사자. 거기 카페를 하든지 하자”고 의미심장한 약속을 하기도 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박선영은 강릉 중앙시장으로 향하며 “엄마가 음식점을 하셨다. 엄마가 시장을 가면 항상 따라갔다. 수수부꾸미를 늘 사주셨다. 그거 먹으러 시장에 갔다. 맛있었다”며 “천원을 주고 파를 사오라고 했는데 내가 강아지를 데려갔다”고 시장에 대한 추억도 말했다. 심진화는 “대화가 안 끊겨서 너무 보기 좋다”고 했다.
대게를 사러 간 두 사람에게 한 상인이 “부부세요?”라고 물어 설렘을 더했다. 김일우는 “부부 같아요?”라며 웃었고, 박선영은 “오빠 어떻게 책임지려고 그래?”라고 반응했다. 김일우는 “진짜 그렇게 보이나? 부부로 오해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음을 지우지 못했다.
김일우가 “선영 온다고 세차했는데 비가 온다”고 하자 박선영은 “질투하시네”라며 웃었다. 김일우는 “질투할 걸 해야지. 어따 대고 질투를 하고”라고 받았다. 여기에 원래 차에서 뭔가 먹는 것을 싫어하는 김일우는 박선영이 떡을 먹는 것도 배려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글램핑장. 박선영은 김일우에게 선글라스를 선물했고 김일우가 선글라스를 쓰고 “아이고 어둡다”며 걷기 힘들어 박선영의 팔짱을 끼자 박선영은 손을 잡아줬다. 그 상태로 바닷가 산책 후 김일우는 박선영을 위해 와인으로 뱅쇼를 만들었다.
박선영은 “오빠가 왜 장가를 못 갔지?”라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심진화가 “너랑 하려고”라고 정답을 말했지만 김일우는 “와인 따는 게 어디 있지?”라고 말을 돌렸다. 김일우는 박선영이 만든 된장찌개가 맛있다며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된장찌개”라고 했다. 이에 박선영은 김일우가 만들어준 양갈비가 제일 맛있다고 했다.
또 박선영은 다정하고 배려가 많은 김일우에게 “스킨십 할 때도 해도 되냐고 물어보는 거 아니냐”고 다시 한 번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모두가 “묻지 말고 다가오라는 거”라고 하자 김일우가 “그런 거였냐”며 당황했다.
박선영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장갑과 목도리를 준비했고 김일우는 그 장갑과 목도리를 스튜디오에도 하고 나와 자랑했다. 박선영은 “연애세포가 죽어있다. 2025년에는 살아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또 의미심장한 말을 해서 설렘을 전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김일우 박선영 커플이 부부 케미를 보였다.
12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김일우(61세) 박선영(54세) 커플이 강릉으로 향했다.
김일우는 박선영과 강릉 데이트에 앞서 어디를 가면 좋을까 사전답사까지 했다.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매너손으로 에스코트해서 설렘을 전했다. 두 사람은 로또 명소에서 소원을 빌며 “1등이 되면 강릉에 주택을 공동명의로 사자. 거기 카페를 하든지 하자”고 의미심장한 약속을 하기도 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박선영은 강릉 중앙시장으로 향하며 “엄마가 음식점을 하셨다. 엄마가 시장을 가면 항상 따라갔다. 수수부꾸미를 늘 사주셨다. 그거 먹으러 시장에 갔다. 맛있었다”며 “천원을 주고 파를 사오라고 했는데 내가 강아지를 데려갔다”고 시장에 대한 추억도 말했다. 심진화는 “대화가 안 끊겨서 너무 보기 좋다”고 했다.
대게를 사러 간 두 사람에게 한 상인이 “부부세요?”라고 물어 설렘을 더했다. 김일우는 “부부 같아요?”라며 웃었고, 박선영은 “오빠 어떻게 책임지려고 그래?”라고 반응했다. 김일우는 “진짜 그렇게 보이나? 부부로 오해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음을 지우지 못했다.
김일우가 “선영 온다고 세차했는데 비가 온다”고 하자 박선영은 “질투하시네”라며 웃었다. 김일우는 “질투할 걸 해야지. 어따 대고 질투를 하고”라고 받았다. 여기에 원래 차에서 뭔가 먹는 것을 싫어하는 김일우는 박선영이 떡을 먹는 것도 배려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글램핑장. 박선영은 김일우에게 선글라스를 선물했고 김일우가 선글라스를 쓰고 “아이고 어둡다”며 걷기 힘들어 박선영의 팔짱을 끼자 박선영은 손을 잡아줬다. 그 상태로 바닷가 산책 후 김일우는 박선영을 위해 와인으로 뱅쇼를 만들었다.
박선영은 “오빠가 왜 장가를 못 갔지?”라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심진화가 “너랑 하려고”라고 정답을 말했지만 김일우는 “와인 따는 게 어디 있지?”라고 말을 돌렸다. 김일우는 박선영이 만든 된장찌개가 맛있다며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된장찌개”라고 했다. 이에 박선영은 김일우가 만들어준 양갈비가 제일 맛있다고 했다.
또 박선영은 다정하고 배려가 많은 김일우에게 “스킨십 할 때도 해도 되냐고 물어보는 거 아니냐”고 다시 한 번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모두가 “묻지 말고 다가오라는 거”라고 하자 김일우가 “그런 거였냐”며 당황했다.
박선영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장갑과 목도리를 준비했고 김일우는 그 장갑과 목도리를 스튜디오에도 하고 나와 자랑했다. 박선영은 “연애세포가 죽어있다. 2025년에는 살아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또 의미심장한 말을 해서 설렘을 전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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