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판 지옥부부" 전민기♥정미녀, 각방생활→격한 부부싸움('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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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판 지옥부부" 전민기♥정미녀, 각방생활→격한 부부싸움('동상이몽2')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일명 '지옥부부'가 떴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전민기-정미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부부는 각방 생활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민기는 거실에서, 정미녀는 안방에서 잠을 청했다.
특히 전민기는 자신이 자는 새벽 시간에 정미녀가 굳이 라면을 끓여 먹고 설거지를 하자 피곤해 쩔어 화를 냈다.
한바탕 부부싸움을 한 부부는 이내 잠에 들었으나, 아침 7시가 되자 정미녀의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다. 이에 정미녀는 알람을 끄지 않았고, 잠을 설친 전민기가 거실에서 "여보.."라며 그를 깨워 안타까움을 안겼다.
급기야 정미녀는 알람을 끈 채 일어나지 않았고, 전민기가 일어나 그를 깨워야 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이건 충분히 짜증날 만한 일"이라며 공감했다.
하지만 정미녀는 "나 못 잤어"라며 잠투정을 부렸고, MC들은 "그러니까 새벽에 빨리 자라고 했잖아"라며 전민기에게 공감했다. 전민기는 아내를 깨우다가 결국 자신이 자녀 등교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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