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는 좋겠다…김태현, 엄살 부려도 귀여워 해…친동생은 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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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좋겠다…김태현, 엄살 부려도 귀여워 해…친동생은 질색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미자가 엄살을 부리자, 남편 김태현이 귀엽게 여겼다.
미자는 지난 15일 본인 채널에 남편 김태현, 동생 장영과 함께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친정집을 찾은 미자 김태현 부부는 홀로 배고파하는 장영과 함께 먹을 식사를 준비했다. 막걸리를 곁들인 식사에 이어 김태현은 "외국 촬영갔다가 면세점에서 사온 데킬라가 있다"며 함께 마실 걸 제안했다.
잠시 후 김태현은 데킬라와 함께 슬라이드 된 라임을 꺼냈다. 그러자 미자는 "이 라임 제가 잘랐다"고 자랑했고, 김태현은 미자의 손을 공개하며 "라임을 자르다가 손을 베었다"고 상황을 전달했다.
다친 손가락에 의료용 밴드로 칭칭 감은 미자를 보며 김태현은 "작은 반창고가 없어서 이걸 붙였다"고 큰 부상이 아니라고 했다. 미자도 "조금(다쳤다)"고 거들었다.
이를 본 미자 동생 장영은 "집안일 안 하려고 콘셉트 더 세게 만들어왔다"며 "부엌 근처에 가질 않겠다"고 누나의 엄살을 지적했다.
장난치는 미자를 보며 김태현은 "이제 앞으로는 뭐 못 시킨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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