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이복자매 아빠 된 솔직한 심경 "두 딸 책임감 더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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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이복자매 아빠 된 솔직한 심경 "두 딸 책임감 더 무거워"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김승현이 이복자매의 아빠 된 심경을 고백했다.
김승현은 지난 15일 가족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아내 장정윤과의 육아 일상에 대해 소개했다.
둘째 딸 100일을 넘긴 김승현은 "리윤이를 낳고 힘든 부분도 있지만 아이가 생기면서 저희 부부가 더 행복해지고, 좋은 점들이 더 많이 생긴 것 같다"고 긍정적인 측면을 언급했다.
이어 "인생을 대하는 자세가 좀 많이 달라졌다고 해야 되나, 더 진지해졌다"며 "(첫째 딸) 수빈이도 그렇고, 리윤이도 그렇고 두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더 책임감이 무거워졌다.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그런 목표 의식이 생긴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아내 장정윤 역시 "아기도 너무 예쁘지만 엄마로서 되게 성장하는 시간이었던 같다. 아기를 이렇게 낳고 키우면서 더 생각하는 세계가 넓어졌다고 해야 될까, 의미 깊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김승현은 미성년 시절에 만난 여자친구와 낳은 딸을 부모의 도움을 받아 키웠다. 미혼부로 살았던 김승현은 방송작가 출신 장정윤과 결혼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자매의 나이 차이는 24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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