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와 결별 뉴진스 하니 “진짜 거짓말” KIA 김도영 샤라웃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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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도영 하니/뉴스엔DB, 뉴진스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뉴진스 하니가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을 샤라웃(이름을 언급하는 일)했다.
12월 14일 뉴진스의 새 계정에 '진즈 포 프리’(jeanzforfree)에는 멤버 하니가 공을 덩지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하니는 "도영님 감사해요"라고 직접 언급했으며 김도영 계정까지 태그했다.

하니/뉴진스 계정 캡처
김도영은 이를 자신의 계정에 공유한 뒤 "진짜 거짓말"이라며 감격했다.
평소 김도영은 하니 팬으로 알려졌다. 김도영은 지난달 열린 기아 팬 페스타에서 하니의 ‘푸른 산호초’ 무대를 선보이며 팬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뉴진스는 11월 27일 진행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소속사 어도어가 내용증명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았기에 더 이상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며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를 선언했다.
어도어는 지난 3일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 받고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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