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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논란' 정우성, 오늘(29일) 청룡영화상 참석할까…초미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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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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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등 사생활 관련 문제로 이슈의 중심에 선 가운데 오늘(29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29일 오후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린다. 정우성은 이번 시상식에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주까지는 참석이 예정된 일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4일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이른바 '혼외자 이슈'가 불거지며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정우성의 소속사는 이번 주 초만 하더라도 청룡영화상에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배우의 사생활 이슈까지 잇따라 불거지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자 시상식 참석 재논의에 돌입했다. 배우 개인사로 시상식에 영향을 줄 수 없다는 생각과 시상식에 가는 것이 영화를 위해 고생한 제작진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시상식 당일인 오늘까지 소속사 측은 참석 여부에 대한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는 배우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참석 여부는 오후께쯤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우성은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 후보 및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남우주연상 수상에 성공할 경우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때 정우성이 어떤 소감을 내놓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이번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부문에는 '서울의 봄'의 황정민과 정우성, '파묘'의 최민식, '핸섬가이즈'의 이희준, '탈주'의 이제훈이 올라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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