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미모의 아내 ♥정유란+딸 다인 공개 “뭐든 할 수 있게 하는 가족”(내생활)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정철이 미모의 아내와 딸을 공개했다.

11월 2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배우 박정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혼자서 등교 준비를 하는 꼬마 소녀가 등장했다. 아침 7시부터 분주하게 움직인 소녀는 깨끗하게 씻고 야무지게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

같은 시각 침실에서는 "도와달라고 안 하는 게 웃긴다"라고 하는 아빠가 있었다.

소녀의 부모는 바로 27년 차 연기파 배우 박정철과 아내 정유란이었다. 두 사람은 10년 차 부부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딸 다인은 조금 늦은 나이에 선물처럼 찾아와, 둘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보물로 소개됐다. 박정철은 "다인이가 태어나면서 제 삶이 변했다. 뭐든 할 수 있다"며 애정을 전했다.

한편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내 아이에 대해서 잘 아는 것부터가 현명한 육아 및 교육의 시작, 부모가 없는 곳에서의 아이들의 기상천외한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