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이혼' 지연, 왜 '굿파트너' 인기 변호사와 손 잡았을까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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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과 이혼' 지연, 왜 '굿파트너' 인기 변호사와 손 잡았을까 [SC이슈]

지난 5일 법무법인 태성 소속의 최유나 변호사는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 밝혔다.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 소식 만큼이나 최유나 변호사를 향한 관심도 높았다. 최유나 변호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굿파트너'의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13년차 이혼전문인 그는 2018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웹툰 '메리지 레드'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으며, '우리 이만 헤어져요', '혼자와 함께 사이'라는 베스트셀러 책을 출간했다.
또한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최유나 변호사는 드라마 보다 더 생생한 현실 이혼 사례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이런 스타 변호사를 선임한 지연의 속내에는 더 이상 루머가 퍼지는 걸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추측된다. 최유나 변호사는 지연의 이혼 상황을 전하며, "자극적인 보도와 추측성 댓글 등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결혼 만큼이나 이혼도 빠르게 정리하는 모양새인 지연과 황재균은 스타 이혼전문 변호사의 도움으로 상황을 빠르게 해결하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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