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 정확하네!…'이규혁♥' 손담비, 내년 6월 '엄마' 된다 ('아빠하고 나하고')[SC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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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이 정확하네!…'이규혁♥' 손담비, 내년 6월 '엄마' 된다 ('아빠하고 나하고')[SC리뷰]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의 엄마가 딸의 임신을 기원하기 위해 관상가를 찾은 가운데, 다음주 예고편에서 특별한 선물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 말미 손담비-이규혁 부부는 엄마 집을 찾았다. "빈손으로 오기 그래서 선물을 준비했다"며 뜬금없이 엄마에게 선물을 건낸 부부는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선물을 열어 본 엄마는 "어? 이게 무슨?"이라며 너무 놀라 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손담비는 눈시울을 붉혔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 있던 배우 백일섭도 "진짜?"라며 놀라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담비가 착상에 성공, 임신을 공개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긍정적인 이야기에 기분이 좋아진 손담비는 촬영 당시 시험관 이식 시술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는 상태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7일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 "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기"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으며, "지금 두 번째 시도인데 첫 번째는 실패했다. 많이 힘들다. 하루에 서너 번 직접 호르몬 주사를 놔야 한다. 배에 멍이 가득하고 살도 8kg가량 쪘다"라고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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