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아찔 브라톱 입고 LA 여행 “영혼 탈탈 털려” (박한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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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아찔 브라톱 입고 LA 여행 “영혼 탈탈 털려” (박한별하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한별이 여행 중 요가 수업을 받으며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8월 4일 '박한별하나'에는 '별의별 일상 ㅣ 미국에서도 골프 못 잃어 LA 브이로그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머니와 LA 여행을 떠난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유명 스타들이 방문한 핫도그집을 찾은 박한별은 벽 한쪽에 걸린 이서진 사진을 보며 "서진 오빠 멋있다. 이렇게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 있으니까"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박한별은 여행 중에도 자기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요가 학원을 찾은 박한별은 1시간 반가량 수업을 받은 뒤 초췌한 몰골로 카메라 앞에 섰다. 박한별은 "너무 힘들다. 오늘이 3번째 수업이었다. 앞선 수업에서는 스트레칭 위주로 했는데 오늘은 빈야사(움직임을 주로 다루는 요가)를 1시간 반 동안 했다"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함께 수업을 들은 어머니 역시 "영혼이 탈탈 털렸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찢었다. 열심히 칼로리 소비를 했으니 열심히 칼로리를 채워보도록 하겠다"고 말한 박한별은 한 호텔을 찾아 팬케이크와 파스타를 주문한 후 폭풍 먹방을 즐겼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박한별은 남편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던 박한별은 최근 RISE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5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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