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나영석PD, '쇼미11' 우승하지 말라고 문자" 폭로 ('지구오락실2') [종합]
작성자 정보
- 가온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90 조회
- 목록
본문
이영지, "나영석PD, '쇼미11' 우승하지 말라고 문자" 폭로 ('지구오락실2') [종합]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OSEN=김예솔 기자] 이영지가 나영석PD에 대해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함께한 가운데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축하 파티가 진행됐다.제일 먼저 도착한 이은지는 나영석의 수상을 이야기했고 다음으로 아이브 안유진이 도착했다. 안유진은 코로나 격리 후 근황을 이야기하며 "많이 안 아파서 다행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때 "친정왔다"라며 괄괄이 이영지가 도착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영지는 '쇼미11' 우승을 축하받았다. 이영지는 "나영석PD님이 연락하셨다. 응원은 하는데 우승은 하지 말라고 하더라. 너무 빨리 크면 길을 잃는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지는 "술 드셨나"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미미가 등장했다.
지락이들은 연말 아이브의 대상을 축하했다. 이에 이은지는 "얘는 왜 상 타고 소감얘기 할 때 우리 얘길 안 하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나영석PD는 "아이브가 상을 받는데 왜 우릴 얘기하냐"라고 말했고 부끄러워진 이은지는 "선 넘은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PD는 두 번째 멀티버스 세계관을 이야기하며 토롱이가 핀란드로 도망을 쳤다고 말해 지락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미미는 "사우나를 너무 좋아한다. 방송 안 할 수도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영지는 "바나나 우유 있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한식당은 몇 개나 있나"라며 "유럽이면 중요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영석PD는 "건강한 음식도 많고 행복지수 1위"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영석PD는 드라마 속 캐릭터 분장을 이야기해 '커피프린스 1호점', '스카이캐슬', '꽃보다 남자', '도깨비'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