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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과 안 사귈 거면서 꼬시지마” 손석구 플러팅에 유세윤 경고(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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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과 안 사귈 거면서 꼬시지마” 손석구 플러팅에 유세윤 경고(라스)



이미지 원본보기202404032024316110_1_20240403224902521.jpg?type=w540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손석구를 향해 유세윤이 경고를 날렸다.

4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1회에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 김선태,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 원본보기202404032024316110_2_20240403224902526.jpg?type=w540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날 김요한이 게스트로 나오며 오프닝 중 '살인자ㅇ난감' 제목을 패러디한 MC들. 이중 '손석구ㅇ난감'이라고 말한 유세윤은 "UV 채널에서 나한테 혼쭐난 손석구, 진짜 사귈 거 아니면 내 후배 꼬시지마"라고 경고했다.

이는 장도연에 대한 언급이었다. 장도연이 본인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배우 손석구와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 만나 핑크빛 케미를 보여줘 폭발적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기 때문.

유세윤은 "안 사귈 거 다 알아. 100% 안 사귈 거면서"라고 확신하며 장도연을 챙기는 척 장도연을 놀렸고 김구라도 "손석구 씨가 코미디언 이용 잘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장도연은 그래도 "마음껏 쓰세요"라면서 카메라를 향해 눈빛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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